[첨단 헬로티] 세계 굴지의 태양광 단결정 제품 공급업체 LONGi Solar는 중국 안후이성 추저우에 자사의 5GW 고효율성 단결정 모듈 공장을 건설하기로 하고, 건설을 의뢰했다. 이 추저우 공장은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고효율성 제품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회사의 고효율성 단결정 모듈 역량을 높이고자 하는 LONGi에 계획에서 또 다른 진전이라 할 수 있다. LONGi의 추저우 5GW 공장은 총투자금이 미화 약 3.28억 달러며, 작년 5월에 기공식을 열었다. 같은 해 계약, 건설 및 의뢰가 완료됐다. 첨단 장비, 기술 및 완전 자동생산라인을 갖춘 이 공장은 혁신적인 Hi-MO3 양면 단결정 하프-컷 PERC 모듈과 더불어 고효율성, 고신뢰도 및 고발전량 제품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기타 차세대 제품을 포함한 고효율성 모듈을 제조한다. LONGi 추저우 공장은 장비 주문, 역량 증대, 효율성 안정화 및 마무리 작업 끝에, 올 1월에 첫 모듈을 생산했다. 현재 1단계 2.5GW 프로젝트가 전면 가동 중이며, 전 세계 소비자를 위한 모듈을 제조하고 있다. 주문 단계에 있는 2단계는 곧 전면적인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2년 동안 단결정 PERC는
▲LONGi Solar의 PV 프로젝트 [첨단 헬로티] 지난 11월 30일 공개된 2018년 4분기 블룸버그 신에너지 금융보고서에서 발표에 따르면, LONGi는 BNEF 1등급 기준 만족하는 태양전지 모듈 생산업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블룸버그 NEF 기준에서 1등급 모듈 생산업체는 자체 브랜드를 통해 자체 생산한 제품 1.5MW 이상을 여섯 가지의 상이한 사업에 공급하고, 지난 2년간 여섯 곳의 상이한 은행에 의한 자금 조달을 요구한다. 또한, 중국, 인도 및 터키 내 생산업체에 대해서는 더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며, 사업이 무담보로 진행될 것을 요구한다. 이는 은행에서 모듈사업 실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LONGi는 모든 기준을 만족했으며, 자체 생산능력을 갖춘 기업군에 다섯 번째로 합류했다. LONGi Solar 사장 Li Wenxue는 "BNEF 1등급 공급업체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지만, 놀랍지는 않다"라며, "LONGi는 전 세계로의 확장을 위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다양한 투자자를 위한 자금조달능력 요구사항을 지속해서 만족할 뿐만 아니라, 이를 초과 달성하는 것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