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LG전자, 기자간담회에서 '철저한 고객 관점으로 기대 이상의 카메라 선보일 것' 발표
▲LG전자 황정환MC사업본부장(출처 : LG전자) [첨단 헬로티] 철저한 고객 관점 지키며, 핵심가치 ABCD 강화할 것 강조 LG전자가 4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국내 언론 대상 MC사업본부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MC사업본부장 황정환 부사장, 한국모바일그룹장 이상규 부사장, 단말사업부장 하정욱 전무 등 경영진과 기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황정환 본부장은 “올해는 사상 처음으로 스마트폰 시장의 역성장이 예상되고 해외 저가 제품의 공세가 강화되는 등 사업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LG 스마트폰의 지향점이 고객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라며,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이자 가장 불만이 많은 기능이기도 한 카메라에 역량을 집중해 고객의 편익을 최대한 끌어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객이 원하는 카메라위해 화질부터 편의성까지 ‘철저한 고객 관점으로’ LG전자는 시장 조사를 통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카메라를 SNS나 웹서핑만큼 많이 사용한다는 사실에 주목해왔다. 또한, 여행이나 기념일 등 특별한 순간에만 사진을 찍기보다 일상을 촬영해 SNS에 공유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