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가전 빅2, KES 2016(한국전자전)에서 격돌...‘휴대전화에서 스마트홈까지 열전’
▲ KES 2016에 전시된 LG시그니처 [사진=LG전자] [헬로티]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KES(Korea Electronics Show) 2016’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맞붙었다. 먼저, LG전자는 올레드 TV, 세탁기 등 LG 시그니처와 얼음정수기냉장고, 전기오븐 등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부스 전면에 배치해 가전제품의 스마트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며 프리미엄 가전의 진정한 가치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시회 기간 동안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체험존에서 홈파티 쿠킹쇼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LG전자는 오디오와 카메라 성능을 내세운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20’ 체험존 운영한다. 체험존 방문객은 ‘LG V20’의 뛰어난 음질과 카메라 성능을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 볼 수 있다. 디스플레이 부분에서는 물결형태로 휘어진 물결형 사이니지, 제품의 앞면과 뒷면에서 동시에 화면을 볼 수 있는 양면 사이니지, 58:9 화면비의 울트라 스트레치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TV,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과 노트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