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MATOF 2017] 현대위아, 안정성·강성 높인 수직형 머시닝센터 선보여
[첨단 헬로티] 현대위아(HYUNDAI WIA)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창원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창원국제생산제조기술전 및 컨퍼런스(이하 MATOF2017)’에 참가하여 최근 출시한 수직형 머시닝센터와 독자적 기술을 적용한 누우엔진 등을 선보였다. 현대위아는 자동차 부품, 공작기계, 산업기계, 방위산업 분야에서 첨단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는 종합기계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수직형 머시닝센터 'XF6300', 'KF5600'을 선보였다. XF6300의 경우 컬럼과 베드가 일체형 구조로 설계되어 일반 분리형 구조와 비교해 안정성, 강성, 진동 흡수력 등이 향상되었다. 또 빌트인 구조의 15,000rpm 주축은 스핀들에 전달되는 진동을 최소화 한다. KF5600은 모터와 스핀들을 직결로 연결해 주축가감속 시간을 단축하였다. 최대회전수는 12,000rpm이다. 또 동급 기종 대비 넓은 작업공간으로 가공영역이 확장된 것이 특징이다. 현대위아는 연비, 성능을 높이고 중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누우엔진도 선보였다. ▲ 현대위아의 수직형 머시닝센터 'XF6300'의 내부 모습 한편 5회째를 맞은 ‘MATOF2017&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