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는 최근 서울 송파구 신천동 사옥 마젤란홀에서 '2022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대회는 삼성전자가 2015년부터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부터 삼성SDS가 주관사를 맡게 됐다. 비정부기구(NGO) JA코리아가 대회를 공동 주최했으며,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소프트웨어 중심대학협의회 등이 후원을 맡았다. 올해 대회는 '소프트웨어로 해결하는 환경·사회문제'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619개 팀에서 학생 1637명이 참여했다. 본선에 진출한 60개 팀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삼성SDS,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등 삼성 계열사 소속 개발자 60명과 소프트웨어 전공 대학생 60명이 일대일 멘토링을 실시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민석 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교수는 "참가자들이 사회문제를 정의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성장했을 것"이라며 "더 넓은 시각으로 사회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헬로티] 소프트웨어 교육 생태계 조성, 교육 격차 해소 및 발전에 기여한 공적 인정받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그동안 비영리단체들과 함께 총 4만5400여 명에게 소프트웨어 및 AI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과학창의재단 2020 소프트웨어 교육 발전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표창은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육, 인력양성, 저변확대 등 소프트웨어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개인 및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육성과 양질의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AI) 교육기회 제공 등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과 전문 인력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교육 생태계 조성, 교육 격차 해소 및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그동안 JA코리아, 드림투게더, 미담장학회, 사피엔스4.0, 코드클럽 등의 비영리단체와 함께 총 4만5400여 명에게 소프트웨어 및 AI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상대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장애학생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장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