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산업용 IoT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고 실제 구현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산업용 IoT 전문기업 어드밴텍은 지난 1월부터 진행한 IoT 솔루션 공모전인 'AIoT Developer InnoWorks'를 마무리 하고 8월 29일 어드밴텍 한국지사 사무실에서 최종 선정된 3개팀을 시상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올해로 1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어드밴텍이 주최했으며, 한국뿐 아니라 대만, 중국, 베트남, 러시아, 독일 등에서 동일 주제로 동시에 진행됐다. ▲참가 대학생, 교수, 어드밴텍 담당자들이 공모전 종료 후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어드밴텍 관계자는 “산업용 IoT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고 어드밴텍 IoT 전용 플랫폼인 '와이즈-파스 (WISE-PaaS)'를 통해서 실제 개발 및 아이디어 구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미래의 주인공인 대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각 학교 담당 교수를 통해 공모전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예선전과 본선전, 결선전의 세 단계를 거쳤다. 어드밴텍에서 IoT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창의성과 적합성, 완성도, 실제 구현 가능성 등 엄격한 기준으로 최우
방산 및 자동차 부품 제조사에 자체 개발 IoT솔루션 공급으로 매출 확대 스맥이 산업용 IoT 솔루션 공급 계약에 성공하면서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속력을 더하게 됐다. 지난 18일, 스맥은 지난해 말부터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참여해 최근 5개 기업에 자체 개발한 IoT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서창, 호성하이텍, 기남산업, 융성테크, 천룡정밀 등 경남 지방에 위치한 방산 및 자동차 부품 제조사에 총 5억 원 규모의 산업용 loT 솔루션을 공급한다. 솔루션 구축 작업은 5월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스맥은 스마트공장 구축이 정부 중심의 혁신성장 과제로 선정되고 올해 들어 지원 폭도 대폭 증가했다. 자사는 관련 인프라 수요 급증에 따른 이익이 예상됐다고 밝혔다. 스맥의 산업용 IoT 솔루션은 범용성이 높아 당사 공작기계뿐 아니라 다양한 기계 및 산업군에 적용이 가능한 만큼 향후 성장에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맥의 산업용 IoT 솔루션은 공작기계당 50개 이상의 가동 및 가공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자동 수집해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다. 특히, 확장형 모듈을 통해 공작기계뿐 아니라 다양한 IoT 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