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엔드레스하우저, 지난해 287건 특허출원…설립 이래 최대치 경신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기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2018년, 총 287건의 특허를 출원하며 설립 이래 사상 최대치의 특허출원 건수를 기록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R&D를 향한 공격적인 투자와 더불어 혁신을 독려하는 기업 문화를 지속해오고 있는데, 이같은 연구개발진의 노고와 함께 2018년 특허출원 결과를 치하하기 위해 프랑스 생루이에서 ‘2019 연례 혁신가 미팅(Innovators’ Meeting)’을 개최했다. ▲ 엔드레스하우저는 2018년 총 287건의 특허를 출원하며 사상 최대치의 특허출원 건수를 기록했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에서 지적 재산권을 관리하는 안젤리카 안드레스 이사는 최근의 성과에 만족을 표하며 “엔드레스하우저는 2018년, 다시 한 번 특허출원과 승인 양면에서 기록을 갱신했다. 287건의 특허출원은 우리 기업이 갖춘 연구/개발 역량을 잘 보여주지만, 2018년 특허 등록을 최종적으로 승인받은 건수는 537건으로, 이 역시 사상 최고치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더 의미 있는 것은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특허출원이 IIoT(산업용 사물인터넷),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