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GE, GE애디티브 데이 2019에서 적층제조기술 미래 전망해
[첨단 헬로티] 한국에서 첫 적층제조 기술 쇼케이스 및 세미나 ‘GE애디티브 데이 2019’ 개최 지난 21일, 첨단 적층제조기술(3D프린팅)의 글로벌 선도주자인 GE애디티브는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첫 기술 쇼케이스 및 세미나 'GE 애디티브 데이(Additive Day) 2019'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GE의 앞선 적층제조 기술과 오랜 기간 쌓아온 노하우를 국내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적층제조기술을 실제 부품양산 공정에 적용하고자 하는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 연구기관 등의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GE애디티브 그레그 윌슨 수석엔지니어가 주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GE애디티브의 제이슨 올리버(Jason Oliver) 사장 및 대표이사는 "GE는 지난 40년 이상 한국의 장기 성장 파트너로서, 발전, 헬스케어, 항공 등 한국 경제 발전을 지원해왔다.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데 있어 한국기업이 가진 유연성과 도전정신에 감명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저성장의 뉴 노멀 시대를 맞이해 한국 기업들이 파괴적 혁신 기술인 적층기술 도입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GE애디티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