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3D 프린터 글로벌 기업인 스트라타시스(Stratasys)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프로토텍은 SIMTOS 2018에 참가해 다양한 3D 프린터를 소개했다.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터 중 FDM 3D 프린터의 경우, 열가소성 플라스틱 재료 사용으로 우수한 강성과 내구성을 가진 파트를 제작할 수 있고, 높은 치수정밀도와 반복성을 자랑한다. 그리고 숙련된 기술자가 없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설계에서 제조까지의 공정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다. 또한 단기간 내에 ROI를 실현하며 다양한 재료 옵션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제작기간 단축 및 비용 절감 효과도 갖고 있다. 그리고 PolyJet 3D 프린터는 16μm 적층 두께로 우수한 표면 품질 및 미세한 디테일을 표현할 수 있으며, 최대 6가지 재료를 혼합해 복합 디지털 재료로 제작할 수 있다. 사실적인 색상을 사용함으로써 최종 제품과 같은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재료 특성을 보유(고무, 투명, 불투명, 색상, 생체적합성 재료 등)하고 있다. 이 3D 프린터는 36만 가지의 색산을 구현할 수 있으며 복합 재료를 사용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하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로
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스트라타시스가 최신 ST-130 재료 및 Fortus 900mc 액셀러레이션 키트(Acceleration Kit)를 포함해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스트라타시스 FDM®(Fused Deposition Modelling) 3D 프린터의 4가지 주요 개선사항을 발표했다. 이번 개선사항을 통해 가장 엄격한 조건이 요구되는 제조업 응용 분야의 기능성 시제품, 제조용 도구 및 최종 사용자 부품 제작을 최적화할 수 있게 됐다. 첫 번째 개선 사항은 최신 ‘새크리피셜 툴링 솔루션’이다. 새크리피셜 툴링(sacrificial tooling)이란, 3D 프린팅된 몰드를 복합 재료로 감싸고 부품 양생 후 제거하는 툴링 방식으로, 이를 통해 제조업체들은 복잡하고 속이 빈 복합 재질의 부품을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제작할 수 있다. 스트라타시스는 새롭게 출시된 ST-130 재료 및 새로운 채움 패턴(fill pattern)을 통해 이러한 새크리피셜 툴링 프로세스를 한층 강화했다. 최신 재료 및 채움 패턴은 재료를 신속히 용해시키고, 더 빠른 제작 속도와 향상된 오토클레이브 성능 및 크게 향상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