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조상록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해 12월 첫선을 보인 ‘스마트 모니터’가 글로벌 시장에서 6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타이젠 OS 기반의 스마트 허브를 탑재해 PC 연결 없이도 업무와 학습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삼성 TV 플러스, 유튜브 등 다양한 OTT(Over The Top)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모니터다.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분에 1대 이상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스크린 하나로 뭐든지 할 수 있는 ‘스마트함’으로 새로운 모니터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상에서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가 ‘최소한의 것으로 최대의 만족’을 누리고자 하는 미니멀 라이프에 있어 꼭 필요한 ‘필수 구매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홈오피스·홈스쿨 트렌드가 확대되고 있는 요즘, 디스플레이와 IT 기기 간 연결성을 높인 최적의 멀티태스킹 모니터로, 원격 접속 기능뿐만 아니라 음성 인식 기능도 지원한다.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삼성 무선 덱스(DeX)’ ▲스마트폰의 화면을 모니터로 볼 수 있는 미러링(Mirroring)과 스마트폰을 모니터에 갖다 대기만 하면 화면을 바로 연결
[헬로티] (출처 : 후오비코리아) 엠덱스(MDEX) 내에서 가장 많은 월별 거래량을 보인 페어는 MDX토큰과 테더(USDT)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코리아 가상자산 연구소에서 7일 최근 새로운 디파이 유동성 상품을 출시중인 엠덱스(MDEX)에 대한 분석자료를 발표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MDX토큰과 테더(USDT)의 수익률(6일 기준)은 114%로 시중 은행이자보다 30배 가량 더 높다. 엠덱스(MDEX)는 헤코체인(HECO)을 기반으로 운용되는 탈중앙화 거래소(DEX)이다. 헤코체인(HECO)은 후오비 글로벌에서 개발한 디파이 금융상품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기술로, 가상자산 전송 시 빠른 속도와 저렴한 수수료가 특징이다. 엠덱스(MDEX)의 디파이 상품은 ‘일드파밍(Yield Farming)’ 방식으로, 두 가지 가상자산을 1:1 비율로 예치할 경우, 해당 풀(조합)에 대한 유동성 제공 보상으로 MDX토큰 또는 후오비토큰(HT)을 지급한다. 즉, 같은 비율 금액의 두가지 가상자산을 예치할 경우 이자로 가상자산 토큰을 받는 것이다. 또한 이자 수익의 경우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원할 때 바로 현금화가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