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엔비디아·,애스턴마틴, VR 등 가상기술로 DBX 모델 경험 제공해
[헬로티] 엔비디아는 자동차 제조업체 애스턴마틴이 자사 최초의 럭셔리 SUV인 애스턴마틴 DBX의 고객경험 향상을 위해 엔비디아 RTX GPU를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스턴마틴의 최초 럭셔리 SUV 애스턴마틴 DBX 애스턴마틴은 엔비디아 RTX A6000이 탑재된 레노버 씽크스테이션 P620을 통해 최신 가상현실(VR) 및 혼합현실(MR) 기술을 구현함으로써, 고객들이 대리점이나 사무실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애스턴마틴 DBX를 체험하는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애스턴마틴은 레노버와 확장현실(XR) 헤드셋 제조업체인 바르요와 협력해 VR과 XR을 이용해 새로운 애스턴마틴 DBX 모델을 가상으로 살펴볼 수 있는 데모를 개발했다. 10만여 개의 폴리곤으로 구성된 이 데모는 VR, 증강현실(AR) 및 MR을 아우르는 XR 환경에서 놀랍도록 상세하고 사실적인 시각효과를 제공한다. 피트 프리드먼(Pete Freedman) 애스턴마틴 라곤다 부사장 겸 CMO는 "우리의 목표는 고객들이 마치 차량 한가운데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게끔 진정한 몰입감을 제공하는 것이다. 오직 엔비디아 RTX A6000을 통해 이러한 경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소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