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UL인증을 받은 신제품 chainflex CF8821 케이블 개발 데이터 케이블은 공작 기계부터 첨단 로봇까지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특히 에너지체인에 사용되는 케이블은 지속적인 하중을 견뎌야 한다. 이구스는 가공 기계 또는 컨트롤러나 인코더를 사용하는 등의 특수한 기계적 요구 사항이 없는 어플리케이션을 위해 비용 효율적인 데이터 케이블을 새로 출시했다. ▲미국 시장 진출에 필수인 UL 인증을 획득한 chainflex CF8821 데이터 케이블 어플리케이션 제조업체가 기존 chainflex 데이터 케이블 대신 신제품 CF8821을 적용할 경우 최대 30%의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더불어 케이블에는 차폐 장치가 있어 외부 간섭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된다. 케이블에 적용된 고탄성의 PVC 외피는 실리콘 무함유, 난연성 등의 특성을 지닌다. 이구스는 UL 인증을 포함해 다양한 국제 승인을 획득한 업계내 최다 종류의 케이블을 공급하는 업체다. 해외 플랜트 제조업체들이 겪는 크고 흔한 문제 중 하나는 북미 지역의 OEM 및 운영자 측에 요구하는 다양한 기술 표준 및 규정이다. 이구스는 총 1,354종의 케이블 중 1044종에 대해 UL 인증을
독일 쾰른이 본사인 이구스는 세계적인 에너지 체인 시스템 및 폴리머 베어링 제조업체이다. 전 세계 36개국 지사를 통해 2,7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구스는 동종 분야로는 가장 큰 테스트 실험실과 공장 운영 규모를 자랑하며, 고객들에게는 개별 요구에 맞는 혁신 제품과 솔루션, 빠른 처리 시간을 제공한다. 일반적인 이더넷 케이블은 대부분 고정된 상태에서 사용된다. 이들을 무빙 애플리케이션, 즉 모션이 요구되는 곳에 적용할 경우 서비스 수명이 제한적이다. 그러나 chainflex 케이블은 최소 곡률 반경과 최장 이동거리를 보장하면서도 다양한 모션을 소화한다. 27가지 타입의 구리 및 FOC 케이블로 다양한 케이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chainflex는 인더스트리 4.0 영역까지 커버하는데, 오토메이션 월드에서는 이 제품들이 ‘스마트 팩토리’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시연을 통해 소개되었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
‘Chainflex CFROBOT8.045(CAT5e)’는 표준검사에서 2,200만 회의 토션 테스트를 통과한 산업용 이더넷 로봇 케이블이다. 이 제품은 안정적인 케이블 가동과 안전한 데이터 보호 및 전송을 위해 쉴드를 유연한 투명 필름으로 감쌌으며 케이블이 움직이면서 발생하는 힘을 흡수할 수 있도록 자동차의 충격 흡수장치와 같은 역할의 특수 충진 요소도 추가했다. 이구스 홈페이지 내의 온라인 서비스 수명 계산기를 통해 수명 예측도 가능하다. 임근난 기자(fa@hellot.media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