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2019 로보월드] 유니버설로봇 신제품 ‘UR16e', 로보월드에서 국내 첫 공개
[첨단 헬로티] 유니버설로봇이 기존보다 더 무거운 중량을 다룰 수 있는 협동로봇을 선보이며 글로벌 선두주자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유니버설로봇은 지난 1일 경기도 판교에 있는 유니버설로봇 한국지사 사무실에서 신제품 ‘UR16e’를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 ‘UR16e'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유니버설로봇 한국지사의 김해랑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가반하중 16kg의 UR16e는 유니버설로봇의 제품 중 가장 무거운 부품과 제품을 들어 올리고 이동 운반할 수 있는 협동로봇이다. 기자간담회에서 유니버설로봇 한국지사 김영우 과장은 “UR16e는 더 강력해진 힘뿐만 아니라 900mm의 도달 거리, ±0.05mm의 반복성을 지니고 있어 더 무거운 부품과 제품들의 취급이 가능하며 머신 텐딩 등의 공정을 자동화하기에 이상적”이라고 설명했다. e-시리즈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UR16e는 3가지 이점으로 제조업에 가치를 제공한다. 첫째, 간편한 프로그래밍과 작은 설치 공간을 통해 빠르고 마찰 없는 공정을 구현할 수 있다. UR16e은 유니버설로봇의 다른 제품들처럼 제품 개봉부터 설치 및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