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삼성전자,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나선다...수원, 화성, 평택사업장에 태양광 패널 설치
[첨단 헬로티] 주차장∙옥상 등에 약 6만3천㎡ 규모 태양광∙지열 발전 시설 설치 삼성전자가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해 수원∙화성∙평택 사업장 내 주차장, 건물, 옥상 등에 약 6만3천㎡ 규모의 태양광∙지열 발전시설을 설치한다. 삼성전자는 또 2020년까지 미국∙유럽∙중국 전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며, 국내에서도 태양광 패널 설치 외에 다양한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 재생에너지 확대를 발표하고, 이를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과 확대를 지원하는 이니셔티브(단체)인 BRC(Business Renewable Center)와 REBP(Renewable Energy Buyers' Principle)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더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우선 올해부터 수원사업장 내 주차장, 건물 옥상 등 빈 공간에 약 4만 2천㎡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어 19년 평택사업장, 20년 화성사업장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