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탄소중립 녹색성장 권역별 포럼 석유화학산업 미래전략 토론회 개최 폭염, 산불, 태풍 등 전 세계에서 기후위기로 인한 자연재해가 나날이 심화하며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국들은 탄소 배출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겠다는 NDC(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를 국제 사회에 제출하며, 탄소중립 달성 의지를 확실히 했지만, 4대 탄소 다배출 업종(철강, 화학, 시멘트, 반도체/디스플레이)이 국가 핵심 산업으로 분류되는 만큼 국가 산업 경쟁력을 유지하며 무탄소 전환을 이뤄내는 데 대해 업계와 정부의 고민이 깊다. 석유화학 산업은 국내 수출의 약 8%를 담당하고 있을 만큼 큰 국가 핵심 산업이지만, 또한 탄소 다배출 산업으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의 8%를 차지해 철강 산업을 뒤따르고 있고, 산업 전체 배출량의 20% 정도의 탄소를 배출하고 있다. 국가 핵심 산업인 석유화학 산업이 탄소 감축이라는 중차대한 과제에 당면해 있는 가운데, 화학 산업의 탄소 감축 현황과 미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열렸다. 제2회 탄소중립 녹색성장 권역별 포럼 석유화학산업 미
[첨단 헬로티] Mitsubishi Chemical, BASF, Mitsui Chemical 등의 주요 인사가 업계 최첨단 정보 공유 제8회 고기능 플라스틱 엑스포가 2019년 12월 4일에서 6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대대적으로 개최된다. ▲국제 고기능 소재 전시회 현장 전경 플라스틱 엑스포는 1050개 참가사가 최신 제품 및 서비스·기술을 선보이며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회와 함께 테크니컬 컨퍼런스가 동시 개최되며, 3개의 특별 강연을 무료로 청강할 수 있으므로, 필름 업계의 관련자는 이번 기회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컨퍼런스 청강은 사전에 참관자 등록(무료 초대권 신청) 후, 전체 컨퍼런스 프로그램·신청하기 링크에서 콘퍼런스를 신청할 수 있다. 관심있는 컨퍼런스가 만석이 되기 전에 지금 전체 컨퍼런스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특별 강연 일정은 아래와 같다. [PLA-S1] 12월 4일(수) 15:00~15:45(무료) Science & Innovation at Mitsubishi Chemical Akihisa Kakimoto Managing Executive Officer, Chief
[첨단 헬로티] 오는 6월 26일에서 28일까지 킨텍스에서 전시회, 컨퍼런스 동시 개최 세계 최대 3D프린팅 언론사가 이끄는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이하, 인사이드 3D프린팅)'가 오는 6월 26일(수)에서 28(금)까지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인사이드 3D프린팅은 적층제조 분야 대한민국 최대 규모,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크게 전문 전시회, 국제 컨퍼런스로 구성된 동 행사에는 세계 28개국 100개(300부스) 참가업체, 국내외 주요 컨퍼런스 연사 40명, 방문객 약 1만 명이 매년 행사장을 찾는다.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가 오는 6월 26일(수)에서 28(금)까지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선진 제조의 새로운 시대(A New Era of Advanced Manufacturing)’라는 주제로 26일과 27일 양일간 개최되는 국제 컨퍼런스는 총 4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전 세계적으로 적층제조 기술이 가장 많이 쓰이는 분야인 ‘메탈(Metal)’, ‘우주항공·자동차’, ‘제조&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