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 테스토코리아, "사물인터넷 적용 휴대용 측정 솔루션으로 B2C 시장 선점 나서"
생산시설, 검사기관, 빌딩 등 B2B 시장과 함께 B2C 시장도 본격 공략 테스토코리아가 사물인터넷을 적용한 휴대용 측정 솔루션을 출시하며 계측기기의 대중화에 앞장선다. 테스토코리아 이명식 지사장은 “일상생활에서 계측기기를 사용하는 빈도는 드물지만, 온도, 풍속 등의 정보는 일상생활에서도 필요한 경우가 많다”며, “이번에 출시한 ‘스마트 프로브’는 약 10만 원 대의 기기에 사물인터넷 기능을 도입해 개인용 스마트폰에서 측정치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B2B 시장과 함께 일반 소비자를 타깃으로 하는 B2C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휴대용 측정기기 전문기업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가 최근 사물인터넷을 적용한 휴대용 측정 솔루션 ‘스마트 프로브(Smart Probes)’를 선보였다. 테스토코리아 이명식 지사장은 “테스토는 1957년 설립 후 강력한 센서기술을 바탕으로 매년 평균 10%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글로벌 매출액 2억 6천만 유로(약 3천 5백억 원)를 돌파하는 등 독일 강소기업의 대표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