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모델 대비 51km 증가’ 최대 주행 가능 거리 407km 티맵 2.0 내비게이션·티맵 스토어·누구 오토 등 인포테인먼트 기능 적용 연내 결제 방식 통합 시스템 ‘인카페이먼트’ 적용 예정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순수 전기 SUV 모델 ‘C40 리차지(Recharge)’를 보강해 새롭게 시장에 내놨다. C40 리차지는 2021년 등장한 볼보 첫 순수 전기차 모델로, 볼보 전기차 시리즈 대표 전기차로 평가받는다. 이번 2024년식 모델은 주행 가능 거리와 주행감이 향상됐다.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직전 모델 356km에서 407km로 약 13% 증가했고, 전·후륜에 각각 150마력과 258마력의 전기모터를 장착해 최대 출력 408마력을 발휘한다. 특히 후륜 전기모터 출력이 더 강한 특징과 함께 상시 4륜 구동 장치(All Wheel Drive, AWD)를 조합해 한층 다채로운 주행 질감 표현이 가능하다고 평가받는다. 이런 사양을 활용해 복합 전비 4.6km/kWh를 보유했는데, 이는 직전 모델 대비 약 12% 향상된 수치다. 여기에 배터리 잔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4분으로 직전 모델 대비 6분가량 줄여 배터리 충전 효율도 상
[헬로티] 아비바가 오는 6월 16일(화)과 17일(수) 양일간 ‘Digital Resilience for Turbulent Times(혼돈의 시대, 디지털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 법)’을 주제로 ‘아비바 월드 디지털 (AVEVA World Digital, AWD)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 아비바 공식 홈페이지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기업들으 인력과 공급망을 원격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의 요구와 고객 의견 반영을 위해 유연한 운영 모델과 새로운 계획이 실행되고 있다. 이에 기업은 시장과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인 ‘아비바 월드 디지털’에서는 비대면 시대의 성공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하는 글로벌 리더의 기조연설과 함께 디지털 엑스포, 온디맨드 콘텐츠, 패널 세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디지털 기술 경험 혁신에 대한 고객 성공사례 소개 및 새로운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발표 연사로는 크레이그 헤이먼(Craig Hayman) 아비바 CEO , 옥스퍼드 대학교 트러스트 펠로우, 미래학자 레이첼 보츠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