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인 작업부터 복잡한 QA 테스트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여 H가 최초의 클라우드 기반 웹 에이전트인 '러너 H(Runner H)'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H는 러너 H 0.1 베타 버전 출시를 통해 정체돼 있는 기존 확장 법칙의 한계를 넘어 초인공지능(artificial super intelligence, ASI)으로 나아가기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H를 이끌고 있는 찰스 칸토르(Charles Kantor) CEO는 “AI 에이전트 시장에 러너 H를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러너 H는 사용자의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고 작업을 간소화하며 웹을 소유하도록 하는 등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AI 에이전트는 반복적인 수동 작업에 대한 접근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 H는 독자적인 파운데이션 및 실행 모델을 기반으로 추론, 계획 및 실행이 가능한 고급 에이전트를 제공한다. 이러한 에이전트는 사람의 제어 하에 복잡하고 여러 단계를 거치는 반복적인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기에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필수적인 툴로서 역할하고 있다. 찰스 칸토르 CEO는 “러너 H는 단순한 생산성 툴 그 이상”이라며, 사용자가 창의성, 혁신
[헬로티] 망고슬래브의 네모닉(nemonic)이 지난 3일 현지 언론 매체 및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만 공개한 Unveiled Las Vegas에서 호평을 받은 가운데,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에서도 전시 초반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화제가 되고 있다. 150여 개국 3,8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월스트리트 저널은 취재진이 행사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통해 네모닉의 기능을 자세히 소개하며, 'BEST OF CES 2017’ 중 하나로 네모닉을 선정했다. 또한, ASI(Advertising Specialty Institute)에서는 네모닉을 CES 2017의 5대 가젯으로 선정했으며, 전세계 기술 및 전자제품을 분석하는 미국의 유명 기술 및 미디어 웹사이트 The Verge, CNET, TechCrunch, PC Magazine 등에서도 메모나 사진 등을 자유롭게 점착 메모지로 출력할 수 있다는 점과 귀여운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 등을 이유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한편, CES 2017에서는 28개 부문 총 446개 제품이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망고슬래브에서 개발한 네모닉은 컴퓨터 액세서리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