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토털 솔루션 기업 3D 시스템즈(3Dsystems)가 'Figure 4 Tough Clear' 및 'DuraForm PAx Black'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소재는 광범위한 산업 응용 분야를 처리하도록 설계된 2개의 새로운 생산 등급 레진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오래 지속되는 기계적 성능 및 안정성을 위해 설계돼 소비재, 자동차, 항공 우주·방위 및 서비스 산업과 같은 여러 응용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Figure 4 Tough Clear는 장기 사용 부품 및 기능성 원형 제작을 위해 개발된 Figure 4 3D 프린터를 위한 3D 시스템즈의 첫 번째 투명 소재다. 이 소재를 사용해 생산된 부품은 후처리에 따라 개선된 우수한 선명도를 가지고 있다. 복잡한 어셈블리의 내부 작동을 관찰하기 위한 유체 및 가스 흐름과 같은 응용 분야에 매우 유용하다. 또 렌즈, 라이트 가이드 및 조명 커버의 빛 투과 및 반사를 향상시킬 수 있다. 이 밖에도 충격 강도, 인장 강도 및 최대 8년 동안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연신율 특성을 포함한다. 이 소재는 ASTM D4329 및 ASTM G154 방식으로 테스트한 결과 실내에서 8년, 실외에서
[첨단 헬로티] 제3회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 2019가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 전시회가 열리는 오는 27일(수)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3D프린팅은 플라스틱을 비롯해 석재, 유리, 금속 등 다양한 소재 활용이 가능해지면서 다양한 산업군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3D프린터의 활용은 적용되는 산업을 고려했을 때 매우 광범위하다. 지난해 금속 3D프린터 관련 기술 특허가 개방됨에 따라 산업계에서는 3D프린팅 기술이 급속히 보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한국3D프린팅사용자협회 주승환 회장이 'The Perspective of metal additive manufacturing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라는 주제로 두번째 키노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인 신기술인 3D프린팅이 여러 제조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서술하며, 특히 금속 소재를 활용한 3D프린팅 제조 공정을 다룬다. 한편, 3D프린팅사용자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의 3D프린팅 전문가 협회로서 15,000 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된 최대 유저 그룹이다. 협회는 3D프린팅 소재와 장
[첨단 헬로티] 제3회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 2019가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 전시회가 열리는 오는 27일(수)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3D프린팅은 플라스틱을 비롯해 석재, 유리, 금속 등 다양한 소재 활용이 가능해지면서 다양한 산업군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3D프린터의 활용은 적용되는 산업을 고려했을 때 매우 광범위하다. 지난해 금속 3D프린터 관련 기술 특허가 개방됨에 따라 산업계에서는 3D프린팅 기술이 급속히 보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D Systems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적층제조를 위한 미래전략 2019'라는 주제로 첫 키노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발표는 3D Systems 3D프린팅 사업부 백소령 본부장이 맡는다. 백소령 본부장은 "3D프린터를 이용한 적층 제조 기술은 부품의 경량화, 새로운 디자인 방식을 통한 혁신, 제조 공정의 단축이라는 도전 과제를 제시하며, 제조 산업계의 진화를 촉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결과 항공·우주, 군사, 의료, 로봇, 자동차, 전자, 선박 등 제조에 관한 모든 영역에서 적층 제조를 응용한 놀라운 사례를 만나는 시대다. 이번
「첨단 헬로티」 제3회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 2019가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 전시회가 열리는 오는 27일(수)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3D프린팅은 플라스틱을 비롯해 석재, 유리, 금속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출력할 수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 금속 3D프린터의 활용은 적용되는 산업을 고려했을 때 매우 광범위하다. 지난해 금속 3D프린터 관련 기술 특허가 풀리면서 산업계에서는 3D프린팅 기술이 급속히 보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3회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 2019가 오는 27일(수)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오전 기조연설을 담당한 3D Systems 백소령 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과 3D프린팅’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신기술인 3D프린팅이 산업 분야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설명한다. 두 번째 섹션을 맡은 3D프린팅사용자협회 주승환 회장은 ‘3D프린팅의 최신 기술 트렌드’에 대한 내용을 발표한다. 세 번째 섹션은 전자부품연구원 신진국 본부장이 ‘DfAM, 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