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LG화학, 1분기 경영실적 매출·영업이익 모두 전 분기 대비 감소
[첨단 헬로티] LG화학이 지난 24일,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LG화학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 분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LG화학은 1분기 ▲매출액 6조 6,391억 원 ▲영업이익 2,754억 원 ▲순이익 2,119억 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 ▲ 2018년 1분기부터 2019년 1분기까지 LG화학의 매출액 자료 <LG화학> 매출은 전 분기 대비 9.6%,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4.9% 감소한 실적이다. LG화학 COO(최고운영책임자)인 정호영 사장은 1분기 실적과 관련해 “석유화학 부문은 주요 제품 스프레드 회복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되었으나 대산 NCC공장 T/A(대정비)로 개선폭이 크지 않았고, 전지 부문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과 함께 국내 ESS 화재에 따른 일회성 비용 등으로 적자를 기록해 전사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 2018년 1분기부터 2019년 1분기까지 LG화학의 영업이익 자료 <LG화학> 사업부문별 1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석유화학부문은 매출 3조7,488억 원, 영업이익 3,986억 원을 기록했다. 원재료 가격 안정화,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