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는 최고 150°C 접합온도까지 최대 정격 전류로 동작해 AC 부하용 드라이브의 히트싱크를 최대 50%까지 줄여 컴팩트한 크기와 높은 신뢰성을 제공하는 '800V 8H 트라이악(Triac)'을 출시했다. ▲800V 8H 트라이악 ST의 최신 '스너버리스(Snubberless) 고온 기술'이 적용된 이 트라이악은 산업용, 개인 관리, 스마트 홈 및 스마트 빌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높은 동작 효율을 보장하고 자체 발열을 최소화하는 낮은 온상태(On-State) 전압(VTM)으로 낮은 누설 전류를 달성하며, 이는 시간이 지나도 안정적이므로 대기모드 손실을 줄여준다. 높은 임계의 턴-오프 전류 슬로프를 갖춘 강력한 동적 성능으로 원치 않는 정류도 방지한다. 설계자는 유도 부하를 안전하게 구동하는 이러한 8H 트라이악을 사용하면, HVAC 시스템, AC 모터 드라이브, 온수기, 실내 난방기구, 조명 시스템, 가전기기, 스마트 AC 플러그 등을 견고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제어하게 된다. 8H 전 제품군은 8A에서 30A에 이르는 정격 전류로 구성돼 있다. 800V의 피크 오프상태(Off-State) 전
앞으로 3회에 걸쳐 차세대 자동차 관련 일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소개한다. 이번에는 파워 반도체의 히트싱크 제조에서 2종류의 알루미늄을 일체성형하는 기술을 개발한 도쿄고압공업(주)를 다루기로 한다. 수지의 성형업계에서는 2종류의 수지를 순차적으로 혼합하는 ‘2색 성형’은 예전부터 알려져 있다. 장치도 표준화되어 시판되고 있다. 그러나 이 개념을 알루미늄 다이캐스트에서 응용한다고 하면 어떨까? 기술 전문 스태프도 없는 도쿄고압공업은 3년을 걸려 개발에 성공했다. 개발은 우선 1억엔 가까이 하는 큰 자금을 마련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됐다. 열전도율과 강도를 겸비한 히트싱크 대기업의 연구소에서 히트싱크에 대해 어려운 요구가 나왔다. ‘순알루미늄은 열전도율이 좋은데, 기계적 강도가 부족한 것이 단점이다. 양쪽을 겸비한 히트싱크는 만들 수 없는가’. 일반적으로 알루미늄 다이캐스트에 의한 성형은 ADC12라고 하는 잉곳(원재료)을 용융해 금형으로 성형하는 방법을 취하고 있다. 이것은 ADC12가 어느 정도의 기계적 강도를 확보할 수 있고, 탕흐름 등 금형의 성형성도 좋은 것을 고려한 것이다. 한편, 순알루미늄에 비해 ADC12의
아이스파이프는 아이스파이프 히트싱크를 이용해 고효율·고출력·초경량의 LED 램프 개발에 집중하는 업체다. 올해 3월, 해외 조달시장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G-PASS기업에 선정됐고 6월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조명업계의 떠오르는 글로벌 유망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아이스파이프는 가로등·보안등용 LED벌브 ‘OBB 80W L+’, 주차장용 LED램프 ‘POP200’, 공장용 LED램프 ‘UR2000’과 고천정용 LED램프 ‘CH2000’까지 다양한 LED 관련 제품을 취급한다. ▲ 투광등 기구 'CH2000' 아이스파이스에서 공급하는 투광등 기구인 CH2000은 교류전력(AC)을 일정한 전류전력(DC)으로 변환 후 LED에 공급해 Flicker 현상을 근본적으로 방지하고, LED 수명을 연장한다. 이 제품은 방수고조를 단순화하고, 실리콘 방수 씰링 이용으로 IP66을 구현해 먼지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하며 1M 이하의 물속에 잠겨서 30분간 사용 가능하다. 또 과전류, 과전압 발생시 전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