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흥아기연이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COPHEX 2018)’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증강현실 솔루션을 입힌 ‘HC 100’을 공개했다. 경연전람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주최한 본 전시는 국내 제약, 화장품업계의 제품품질 향상에 필요한 정보와 업계간 네트워크를 넓히기 국내 유일의 B2B 기술전시회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국내 자동 포장기계 전문 생산 기업 ‘흥아기연'이 참여, 국내 제조업의 미래를 구상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수행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협업한 제품을 선보여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양사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아규멘티드 오퍼레이터 어드바이저(EcoStruxure Augmented Operator Advisor, 이전 모델 Vijeo 360)를 도입한 간헐식 카톤 포장기 ‘HC 100’을 선보였다. EcoStruxure Augmented Operator Advisor는 산
글로벌 산업 자동화 및 정보 솔루션의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최근 열리거나 개막 예정인 주요 글로벌 포장/패키징 전시회에 글로벌 장비제조고객사인 흥아기연과 영신 인더스트리의 스마트 머신 운영을 위한 통합 제어 및 정보 솔루션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엔드유저 제조업체가 스마트 매뉴팩처링 실현에서 무엇보다 장비 레벨에서의 안전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스마트한 기계 운영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면서,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장비제조사들의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다. 사진. SIMITOS 2016 전시된 흥아기연 블리스터장비 지난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성황리에 열린 생산제조기술전문 전시회로 거듭난 SIMTOS 2016에는 98,000여명의 참관객이 몰려 스마트한 공작기계기술과 스마트 팩토리 구현 솔루션 등 최신 스마트 머신 기술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제 2전시관에 신설된 스마트 팩토리 특별관에 블리스터 & 카톤 패키징 장비의 글로벌 제조사인 흥아기연을 비롯하여 스마트 매뉴팩처링을 구현하기 위한 글로벌 리딩 IT(정보기술)-OT(제조운영기술) 업체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주목을 끌었다. 특히 흥아기연의 제약산업을 위한 블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