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중소기업중앙회, 경쟁력 강화 위한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매칭 추진
[첨단 헬로티] 일본제품 수입 중소기업 52.0% 화이트리스트 배제에 대한 대응준비 전무 중소기업중앙회가 일본정부의 화이트리스트 제외와 관련해 일본제품을 수입하는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긴급 실시한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영향에 대한 중소 수입업체 의견조사' 결과, 52.0%가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제외에 대응하여 별도의 대비가 전혀 돼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별도의 준비를 하는 업체도 48.0%로 나타났으나 준비가 다소 부족한 업체가 38.4%(약간 준비돼 있다 20.7%+, 부분적으로 준비돼 있다 17.7%)로 나타났다. ▲조사에 응한 기업 52.0%가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제외에 대응하여 별도의 대비가 전혀 돼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충분히 준비돼있는 업체는 9.7%(대부분 준비돼 있다 8.7%+, 모두 준비돼 있다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별도의 준비방안은 다소 소극적 대응방안인 '재고분 확보'가 46.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대일본 거래축소 및 대체시장 발굴' 31.3%, '기술개발 등 경쟁력 강화' 15.3%의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본과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현재 부정적 영향을 느낀다는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