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렐릭은 스타트업 프로그램의 확장을 위해 미국 핀테크 유니콘 기업 카르타 및 글로벌 통합 고객지원 솔루션 전문업체 젠데스크와 협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옵저버빌리티 문턱 낮추기를 통해 엔지니어링팀 업무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디버깅, 최적화를 지원함으로써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뉴렐릭의 목표를 더 가속화할 예정이다. 'New Relic for Startups' 프로그램은 스타트업 엔지니어가 벤더 선택 시 비용이나 엔지니어링 측면의 제약조건으로 인한 절충안을 찾지 않고도 원활한 소프트웨어를 공급할 수 있는 툴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2021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금융, 미디어, 게임, 리테일까지 전 산업 분야의 초기 단계 스타트업 수백 곳과 함께 급속도로 성장했다. 플랫폼 기업 헥스도 이번 스타트업 프로그램의 유저 중 하나이다. 2019년 10월에 설립된 헥스는 안드리센 호로위츠,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브릭스, 레드포인트 벤쳐스, 엠플리파이 파트너스 등 다양한 고객을 유치하며 7300만 달러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 헥스의 공동 설립자 겸 CTO 케이틀린 콜그로브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이자 엔지니어로서 느린 쿼리
[헬로티] 경남창원스마트그린산단과 함께 지역기업 지원 및 육성을 위한 각종 정책사업 발굴 ▲창원 강소특구 참여기업 상호협력 협약식이 3일 오후 한국전기연구원 창원본원에서 열렸다. 사진 속 인물은 (왼쪽부터) 경남창원스마트그린산단 박민원 단장, 이플로우 윤수한 대표, 한국전기연구원 유동욱 원장 직무대행이다. (출처 :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과 경남창원스마트그린산단이 창원 강소특구에 참여하는 13개 기업(상영마그네트, 이플로우, 헥스, 지유, 유니팩토, 디인사이트, 수퍼제닉스, 브이에이엠, 이레이, 마그네틱 파워트레인, 펄스락, 시그너스, 로보틱박스)과 유대관계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에 참가한 기업들은 연구소기업 전환을 추진해 지난해 2배에 가까운 일자리 창출(24명 ->46명)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첨단기술기업 지정 등의 실적을 달성했다. 창원 강소특구는 KERI가 보유한 ‘지능전기 기술(AI, 스마트 팩토리 등)을 기계 산업에 적용해 스마트 제조 혁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핵심 사업이다. 현재 KERI는 기술핵심기관으로서 공공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를 담당하고 있고, 경남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