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산업부, 글로벌 R&D 지원센터 개소...“국제협력 R&D 15%까지 확대”
[헬로티] ▲(왼쪽)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과 (오른쪽)정양호 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23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해외 혁신기관과의 기술협력을 전담하는 ‘글로벌 R&D 지원센터’의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한 글로벌 R&D 지원센터는 해외의 기술협력 수요 접수부터 R&D 과제화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해외 연구자가 국내 R&D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전용창구‘를 신설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지원센터는 해외기관을 대상으로 한국과의 기술협력 수요를 직접 접수받아 기술협력 수요를 발굴하고, 국내·외 연구기관 간 매칭을 바탕으로 R&D과제로 연계하는 등 글로벌 R&D 전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 해외기관의 ’글로벌 R&D Hot-Line‘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개소식과 연계해 개최한 기술협력 포럼에서 산업부는 글로벌 기술협력의 주요 대상이 되는 미국의 주요 공과대학장과 연구기관 그룹장을 대상으로 한국의 R&D 추진방향과 글로벌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