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eD® 파워 테스터600A, IGBT, MOSFET, 파워 전자장비의 동작에 필수적인 열 신뢰성 및 수명주기 성능 테스트 지원 반도체 설계 자동화(EDA) 기술 및 시장을 선도하는 한국 멘토그래픽스(대표 양영인)는 최근, 전기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파워 전자장비 열시뮬레이션 검증 솔루션인 ‘MicReD® 파워 테스터(Power Tester) 600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MicReD® 파워 테스터 600A’는 파워사이클링 시에 전기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EV/HEV)의 파워 전자장비의 신뢰성을 테스트한다. EV/HEV 개발 및 신뢰성 검증을 담당하는 엔지니어들은 MicReD® 파워 테스터600A를 이용해IGBT, MOSFET, 트랜지스터 및 충전기와 같은 파워 전자장비의 동작에 필수적인 열 신뢰성 및 수명주기 성능을 테스트할 수 있다. 열 신뢰성 문제는 EV/HEV 자동차의 리콜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전기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채택이 갈수록 더 폭 넓게 이루어짐에 따라 이 솔루션에 대한 분명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MicReD® 파워 테스터 600A가 구현하는 독보
한국 멘토그래픽스는 제너럴 모터스(GM)의 차량 개발 프로젝트에 전기 시스템과 와이어 하네스 도메인 설계 검증 솔루션인 ‘멘토 캐피탈(Mentor Capital)’ 전기 시스템 설계 툴이 사용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툴은 자동차 개발 시간을 단축시키고 향상된 엔지니어링 프로세스를 지원함으로써 제너럴 모터스가 자동차 구매자들이 요구하는 새로운 전기 전자 기능을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캐피탈 스위트의 강력한 설계 자산(IP) 재사용 기능과 최적화된 플랫폼 구현 및 자동 배선 기능 등의 자동 오류제거(correct-by-construction) 기술을 통해 실현된다. 제너럴 모터스에서 향후 출시될 차량의 전기 시스템은 현재 캐피탈 툴을 이용해 개발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차량들에 대한 설계 데이터는 멘토의 컨설팅 조직에서 개발한 유틸리티를 이용하여 캐피탈 소프트웨어용으로 변환되고 있다. 이를 통해 룰(Rule) 데크와 라이브러리 등의 개발 인프라를 공용화할 수 있고, 사용자의 친숙도를 높여줌에 따라 툴을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제너럴 모터스는 멘토가 온라인 상으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