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가 서울시 강남구로 사옥을 새롭게 이전했다. 강남 신사옥은 애질런트의 최신 혁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최신 대규모 실험실도 갖췄다. 애질런트 부사장 겸 남아시아 태평양, 한국 및 일본 총괄 매니저인 니노 토티노는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신사옥은 모든 고객이 애질런트의 최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전례 없는 기회를 제공하며, 복잡한 분석이나 진단 문제에 대해 쉽고 빠르게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 오프닝 세러모니 테이프 커팅식 (좌로부터 4번째, 니노 토티노 애질런트 부사장 겸 남아시아 태평양, 한국 및 일본 총괄) 니노 토티노 부사장은 또 “이번 애질런트의 사옥 이전을 통해 한국 시장 전역에 강력한 커버리지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과 함께, 고객을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첨단 분석 능력을 요하는 고객에게 주효할 것으로 기대했다. 2018년 영인과학의 자산을 인수한 애질런트는 숙련되고 풍부한 전문성을 보유한 팀을 통해 성장 중인 한국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왔다. 한국 고객은 애질런트 한국 지사를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는 부산 및 남부 지역의 고객들을 위한 교육센터를 부산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애질런트는 부산에 국내 두 번째 교육센터를 설립해 대전이남 지역 고객들에게 지리적인 입지적인 이점과 함께 편리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산 교육센터는 제약, 질병 연구, 진단에서 정밀화학과 정유산업, 농업, 환경, 식품 그리고 반도체에 이르기까지 한국에서 중요한 제반 산업의 고객사들에게 분석실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애질런트가 현재 운영 중인 또 한곳의 교육센터는 2월에 개소한 한국애질런트 신사옥 내에 위치하고 있다. 두 교육센터는 최신 장비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교육을 수행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인 애질런트 유니버시티(Agilent University)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강의는 현장에서도 접할 수 있고, 온라인으로도 제공된다. 오스틴 김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 대표이사는 “한국애질런트의 올해 목표 가운데 하나는 고객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고객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이라면서 “부산에 새로 들어선 고객 교육센터는 생명과학과 기술 분야를 중시하는 국가 시책에 부응하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