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중국 항저우에 한국로봇센터 구축…대중 수출 전진기지 기대
[첨단 헬로티]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문전일)은 한국 로봇기업들의 중국 수출 현지 지원을 위해 KRC(Korea Robot Center; 한국로봇센터)를 구축하고, 개소식과 부대행사로 KRC 한·중 비즈니스 포럼을 11월 9일, 중국 항저우시 샤오산 로봇타운에서 개최했다. ▲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지난 9일 중국 항저우시 샤오산로봇센터에서 KRC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KRC 개소식 기념사를 하고 있는 문전일 원장. KRC는 로봇제품의 세계 최대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 로봇시장을 겨냥하여 한국 로봇기업들의 수출 활동을 현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중국 항저우시 샤오산 로봇타운 내에 구축한 ‘수출 전진기지형 복합 비즈니스 지원센터’다. 진흥원은 2017년 12월,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 행사시 절강성로봇산업발전협회와 중국 항저우 내 KRC 구축 협력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 후속조치로 2018년 4월 중국 항저우시 샤오산 경제개발구와 KRC 구축을 위한 사무공간 및 전시공간 무상임차 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중국 항저우 샤오산 로봇타운내에 200㎡ 사무공간과 70㎡ 전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