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인터배터리 2020] 에이피아이, 플라즈마 표면처리 장비 ‘i 시리즈’ 전시
미래 기술의 원천기술로 평가받는 플라즈마 기술 대기압, 저온 대기압, 화염 등 다양한 플라즈마 표면처리 장비 소개 ▲ 에이피아이는 ‘인터배터리 2020’에서 다양한 플라즈마 표면처리 장비를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필요 자원으로 플라즈마가 주목받고 있다. 플라즈마는 물질의 3가지 기본 상태인 고체, 액체, 기체 이외의 제4의 물질 상태로 양이온과 음이온의 총 전하수가 거의 같은 이온화된 기체를 의미한다. 플라즈마 산업은 플라즈마가 생성될 때 나오는 빛이나 이온, 전자, 열 등을 이용하는 산업을 통칭한다. 플라즈마 기술이 핵심인 산업에는 반도체산업, 의료기기산업, 조명 산업, 디스플레이산업, 전자부품 및 소재 산업, 전자빔 응용 산업 등이 있다. 플라즈마 기술은 첨단기술의 원천기술로 다양한 미래 산업에 적용할 수 있다. 선진 농업 및 바이오에서의 청정 멸균 기술, 고기능 농기계 부품, 생체재료 표면처리에 응용할 수 있다. 실제로 2-Dimension 및 3-Dimension 물체를 위한 플라즈마 표면 처리 시스템은 표면을 효과적으로 개질해 인쇄, 코팅, 라미네이팅, 컨버팅 및 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