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국내기업, OCI 기반 클라우드 전환 운영 사례 확산
[헬로티] 한국오라클이 최근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기반으로 기업 고객의 구축형(On-Premise) 기업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이전, 전환 운영하는 사례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수의 국내 기업들이 주요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이전함으로써 합리적인 비용 정책과 향상된 성능, 보안 및 확장성 개선이라는 혜택을 누리고 있다. 국내 중견기업인 서린정보기술, 나무가, 풍신, 휴켐스는 기존에 도입해 사용해오던 오라클의 E-비즈니스 스위트(E-Business Suite)나 JD에드워즈(JD Edwards), 피플소프트(Peoplesoft), 시벨(Siebel) 등의 구축형 ERP, SCM, HCM, CRM을 최근 OCI로 이전했다. 이들 기업은 단순 시스템 시험 및 개발이 아닌 실제로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주요 애플리케이션에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오라클 테크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부 강승구 전무는 “오라클은 고객이 기존 온프레미스 애플리케이션을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통합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의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전하거나, 온프레미스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투자를 O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