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중기부, 지역혁신네트워크 출범 및 3차 규제특구 지정 등 착수
[첨단 헬로티] 분기별로 14개 지역 네트워크 활동 통해 지자체 특구사업을 발굴·보완하고, 지자체간 성과 공유 지자체에 적합한 특구사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계획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14개 시도별 지역혁신네트워크가 운영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역별 혁신네트워크 구성을 완료하고 지난 5일 '규제자유특구 지역혁신네트워크' 출범식을 개최했다. 지역혁신네트워크는 14개 지역 광역 지자체 부단체장(위원장), 시도국장(간사), 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간사), 연구기관, 특구옴부즈만 등 전문가 15인 내외로 구성됐으며, 이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지역혁신네트워크는 지역별로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기업의 혁신기술 수요 파악, 특구사업 발굴 등을 수행할 예정이며, 지역에 있는 혁신기업의 신기술 개발과 관련한 애로가 특구계획에 반영되도록 분기별로 1회 이상 지역혁신기업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분기별로 14개 지역혁신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특구사업 발굴은 물론, 사업내용이 보완될 수 있도록 하고, 이미 지정된 특구의 성과를 공유해 지역간 협력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