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터크(TURCK), 트레이닝센터 설립...“자동화 산업에 더 큰 기여하겠다“
[첨단 헬로티] 터크(TURCK)코리아가 지난 23일 ‚터크 트레이닝 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는 터크 그룹 내에서 아사아에 처음으로 설립된 교육센터로, 터크 그룹의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터크(TURCK)는 아시아에 트레이닝 센터를 설립함으로써, 자사의 대리점 직원들은 물론 국내 자동화 산업에 종사하는 재직자 기술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터크에서 아시아의 많은 국가 중 유독 한국에 첫 트레이닝센터를 오픈하게 된 데는 한국지사인 터크코리아의 솔루션 컨설팅팀의 역량이 한 몫 했다. 터크코리아는 설립 이래로 엔지니어링 담당 직원들을 꾸준히 채용해왔고, 이 직원들은 제품 기술지원은 물론 장비제작 등의 시스템 인테그레이터(SI)로서의 역할과 더불어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까지 수행하는 고급인력으로 성장했다. 따라서 일반적인 외국계 한국지사의 제품 기술지원 엔지니어와 달리 터크의 솔루션 컨설팅 직원들은 자체적인 턴-키 프로젝트 제안과 프로그래밍, 턴-키 솔루션 제공이 가능한 핵심 인재로서의 역량을 수행하고 있다. 이들의 뛰어난 문제해결능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공장 도입 및 적용에 필요한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