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 "조직이 AI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경우 ROI 크게 향상될 가능성 있어"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모든 조직의 AI 트랜스포메이션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IDC에 'AI의 비즈니스 기회'를 주제로 한 연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IDC의 발표에 따르면, 조직이 AI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경우 투자 수익률(ROI)이 크게 향상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DC의 이번 연구는 AI가 산업 전반에서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전환점을 보여줬다. 전 세계 기업이 AI 도입을 심화하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은 코파일럿과 같은 도구를 활용해 일상 업무를 혁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 분야에서는 루멘 테크놀로지가 코파일럿을 통해 영업 담당자들이 주당 평균 4시간을 절약하고, 연간 5000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했다. 의료 분야에서는 대만 치메이 메디컬 센터 의사들이 진료 기록 작성 시간을 1시간에서 15분으로 줄였으며, 간호사들은 5분 이내에 환자 정보를 기록하게 됐다. 약사는 하루에 조제하거나 상담할 수 있는 환자 수를 두 배로 늘렸다. 유통 분야에서는 호주의 슈퍼마켓 체인 콜스가 AI 모델을 활용해 850개 매장에 걸쳐 2만 개 이
쇼핑 환경에 대한 쇼핑객의 기대치가 높아짐에 따라 재고의 정확성과 가시성의 확보는 비즈니스에 있어 필수 요소가 됐다. 이 같은 필수요소는 RFID기술로부터 실현된다. 체인링크 리서치(ChainLink Research)는 소매업체의 RFID 도입의 유용성 여부 판단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세계 소매업체의 입증된 활용사례를 토대로 종합적인 새로운 방법론을 개발했다. 타이코 리테일 솔루션(Tyco Retail Solution)이 의뢰해 체인링크가 개발한 새로운 추천 방법은 백서 ‘소매업의 RFID로 얻는 ROI 실제 이해(Understanding Real-World ROI for RFID in Retail)’에 제시되어 있으며, 실제 소매업체가 RFID 실행으로 얻은 ROI(투자수익률)을 조사했다. 이 조사보고서는 또한 RFID 도입이 필요한 좋은 후보자를 선정하고, 올바른 RFID구현 전략이 어떻게 큰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지 직접 확인 할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타이코 리테일 솔루션은 소매업체가 특정 시나리오에 따라 RFID 도입으로 얻을 수 있는 잠재적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보완적 평가 툴인 RFID ROI 평가 툴(RFID R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