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산업부, 전기·자율주행차 협력 플랫폼 본격 가동한다
[첨단 헬로티] 글로벌 전기·자율주행차 기업과 한국을 중심으로 하는 협력방안 모색 지난 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제주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국제 전기·자율주행차 투자유치 포럼'을 개최했다. 금번 포럼은 '제6회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5.8~11)'와 처음으로 연계해 개최되는 행사로서 전기·자율주행차, 첨단소재 등 다양한 국내·외 주요기업 관계자와 투자가,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지난 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제주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국제 전기·자율주행차 투자유치 포럼'을 개최했다. 금번 행사에 참여한 기업은 한국이 안정적인 투자환경과 높은 혁신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미래형 자동차 분야의 매력적인 투자처라는 점에 공감하며, 한국기업과 투자협력을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논의했다. 참석한 국내·외 기업은 비즈니스 모델로 ▲텔레마티크·지능형모빌리티 기술의 시스템 통합으로 새로운 서비스 개발 ▲첨단센서기술이 접목된 스마트시티 이동기술 구현 ▲완성차 제조기업과 글로벌 소재기업 간 협력을 통한 초경량 자동차 개발 ▲해외의 자본·기술·수요로 국내의 유휴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