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스가 크래비스 5메가픽셀 SWIR 카메라 및 저가형 SWIR 카메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Sony IMX990 SWIR 센서를 활용한 SWIR 카메라 출시에 이어 5메가픽셀 및 기존 카메라 대비 5배 이상 저렴한 SWIR 카메라를 출시 예정이다. 크래비스의 SWIR 카메라는 농업, 건설, 배달로봇, 웨어러블하우스 로봇, AR/VR 카메라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하다. 크래비스 관계자는 "SWIR 카메라는 동일 유사 색상 피사체 재질 구분, 특정 재질 투과 검사가 가능해 여러 분야에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줄 수 있다"라고 전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크래비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리모트 I/O, 산업용 카메라, IPC 등을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 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크래비스가 전시한 Vision Block은 카메라 간 위치 보정을 통해 큰 물체의 사이즈도 um 단위로 측정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실시간 위치 보정을 통해 틀어진 상태의 치수도 측정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치수 측정 시스템, 전용 뷰어를 통해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컨트롤러 하나당 최대 4Ch의 카메라를 연결할 수 있으며, 다양한 해상도의 카메라를 지원할 수도 있다. 크래비스의 SWIR 카메라는 SWIR 스펙트럼을 활용해 같거나 유사한 색상을 가진 재질에 대한 식별 및 구분이 가능한 제품이다. 크래비스에서 개발한 비전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위치를 인식하고 재질을 구분한다. 한편, AW 2024은 국제공장자동화
크래비스가 고해상도 카메라와 SWIR 카메라를 소개했다. 크래비스의 고해상도 카메라는 Gpixel GMAX0505 센서와 5120 x 5120 (25메가픽셀) 해상도를 자랑한다. 속도는 최대 31.7fps @ CameraLink 최대 150fps @ CXP2.0를 제공한다. 이 고해상도 카메라는 e2V Emerald 36M/67M 센서와 36/67 메가픽셀, CXP 2.0 인터페이스를 갖춘 제품이다. 크래비스의 SWIR 카메라는 Sony SWIR CMOS Sensor (IMX990) 센서를 갖췄으며, 1296 x 1032 (1.3MP) 해상도와 5um x 5um 픽셀 크기를 자랑한다. SWIR 카메라는 동일 색상의 피사체 재질을 구분할 수 있고, 수분 감지, 특성 재질 투과 성질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크래비스는 산업제어의 핵심기술인 필드버스를 국내 처음으로 상품화에 성공하고, 외국 선진업체에 공급하는 큰 성과로 높은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검증받은 기업이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크래비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자동화 토탈 솔루션을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크래비스는 산업제어의 핵심기술인 필드버스를 국내 첫 상품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외국 선진업체에 공급하는 큰 성과로 높은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검증 받았다. ISO9001 인증으로 품질관리 시스템을 공인 받았으며, 해외에서는 CE 인증서를 획득하는 등 업계내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다양하고 통합적인 필드버스 솔루션을 확보했다. 크래비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리모트 I/O, 산업용 카메라, IPC 등 자동화 토탈 솔루션을 전시했다. 크래비스의 소개한 편광 카메라는 신규 출시된 편광 저속 센서(IMX264MZR) 적용돼 기능은 그대로지만 가격 다운이 특징이다. 0°, 45°, 90°, 135° 4ch
크래비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리모트 I/O, 산업용 카메라, IPC 블록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크래비스는 산업제어의 핵심기술인 필드버스를 국내 상품화에 성공하고, 외국 선진업체에 공급하며 그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검증 받은 업체다. ISO9001 인증으로 품질관리 시스템을 공인 받았으며, 해외에서는 CE 인증서를 획득하는 등 다양하고 통합적인 필드버스 솔루션을 확보했다. 크래비스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편광 카메라는 신규 출시된 편광 저속 센서(IMX264MZR) 적용해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며 가격은 낮춘 제품이다. 영상/기능 확인 전용 툴을 제공하며, 0°, 45°, 90°, 135° 4ch 동시 출력 기능 제공한다. IPC 블록 시리즈는 컴팩트 사이즈로 비전모듈과 I/O 모듈을 확장 가능한 산업용 PC다. 다양한 산업용 프로토콜 호환 가능하며, 100종 I/O 모듈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비전 어
크래비스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크래비스가 이번 SF+AW 2022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산업제어의 핵심기술인 필드버스 시스템이다. FnIO G-시리즈는 다양한 산업용 프로토콜을 제공한다. 90종 이상 다양한 I/O 묘듈을 구성하고 제공한다. 또한 컴팩트한 사이즈와 슬라이스 모듈 확장 방식으로 효율적인 공간을 활용한다.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Removable Terminal Block 방식 제공으로 전장 배선 및 설치 시 작업자에 쉽고 편리한 작업 환경 제공한다. FnIO M-시리즈는 프로세스 오토메이션에 적합한 리모트 I/O 시리즈로 이중화, 핫스왑 기능을 지원한다. Backbone 구조로 핫스왑을 지원하며, 유지보수 시에도 통신 끊김없이 안정적으로 교체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IPC 블럭 시리즈는 다양한 산업용 프로토콜 호환가능한 컴팩트한 사이즈의 산업용 PC다. 크래비스는 산업제어의 핵심기술인 필드버스를 국내 처음으로 상품화에 성공하고, 외국 선진업체에 공급하는 등 제품 경쟁력을 검증받은
헬로티 이동재 기자 |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로 모든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머신비전(Machine Vision)’을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이진원, 이하 KMVIA)은 ‘2021 머신비전 온라인 컨퍼런스(www.mvcon.co.k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부터 9월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미래 제조경쟁력의 핵심, 머신비전 구축 전략’이다. 머신비전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로, 기계에 이미징 기반 검사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재고를 개선하고 불량 제품을 식별하는 등, 산업 자동화 시스템에 도움을 주고 제조 품질을 향상시킨다. 산업이 디지털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머신비전 기술은 인공지능, 로봇, 스마트 글래스 등 첨단기술들과 접목돼 혁신적이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가고 있다. 글로벌 머신비전 산업의 주요 키워드는 임베디드 비전, 비전 유도 로봇(VGR), 3D 검사, SWIR 카메라, CoaXPress v2.0 통합, 리퀴드 렌즈의 부상, 열화상, AR/VR 기능 향상, 품질 분석, 향상된 공급망 가시성 등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러한 머신비전 트렌드, 기술, 사례를 한눈
헬로티 이동재 기자 |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로 모든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머신비전(Machine Vision)’을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이진원, 이하 KMVIA)은 ‘2021 머신비전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부터 9월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미래 제조경쟁력의 핵심, 머신비전 구축 전략’이다. 머신비전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로, 기계에 이미징 기반 검사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재고를 개선하고 불량 제품을 식별하는 등, 산업 자동화 시스템에 도움을 주고 제조 품질을 향상시킨다. 산업이 디지털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머신비전 기술은 인공지능, 로봇, 스마트 글래스 등 첨단기술들과 접목돼 혁신적이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가고 있다. 글로벌 머신비전 산업의 주요 키워드는 임베디드 비전, 비전 유도 로봇(VGR), 3D 검사, SWIR 카메라, CoaXPress v2.0 통합, 리퀴드 렌즈의 부상, 열화상, AR/VR 기능 향상, 품질 분석, 향상된 공급망 가시성 등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러한 머신비전 트렌드, 기술, 사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 컨퍼
[헬로티] 물체를 인식하여 물체의 중심 좌표를 찾고 위치 보정 진행(PLC 연동) 머신비전 카메라와 산업용 제어기 개발 및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크래비스가 고객이 쉽게 비전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추가 구성없이 위치보정 검사가 가능한 패키지 형태의 ‘Vision Block-Align’을 출시했다고 이달 16일 밝혔다. 크래비스는 비전시스템 패키지의 주요 구성 요소인 IPC의 주요 특징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 DinRail 장착 구조의 소형 사이즈 : PC 설치 환경이 협소한 설비에 적용 가능 - 2G 이상의 내진동 성능 : 산업 환경에 원활히 동작할 수 있는 진동 성능 제공 - Windows 기반의 편리한 개발 환경 제공 - 모듈형 인터페이스 모듈 제공 : 모듈 형태의 인터페이스 모듈을 통해 필요 기능 확장 용이 - 10종 이상의 산업용 프로토콜 지원(Modbus/TCP, PROFINET, CC-Link IE, CANopen, EtherCAT, EtherNet/IP, PROFIBUS 등) Vision Block-Align은 이 같은 특징을 가진 IPC를 기반으로 비전 검사에 필요한 카메라와 기타 비전 구성 요소 및 Ali
[첨단 헬로티] 머신러닝, 딥러닝,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5G 등 ICT 기술 융합으로 진화하는 머신비전 기술 머신비전은 산업용 자동화 시스템에서 핵심적인 요소로 Industry 4.0의 스마트 팩토리 개발에서 앞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제품 평가 및 결함 발견, 로봇과 기타 장비의 생산성 향상를 위한 작업 지시 및 데이터 수집 등의 활동에서 머신비전만큼 생산 라인에서 많은 정보를 제공하거나 가치가 높은 기술은 없다. 단순한 센서와는 다르게 비전 센서는 상당한 양의 이미지 데이터를 생성하고 Industry 4.0 환경에서 활용도를 극대화한다. 머신비전이 중요해지면서 이를 제공하는 머신비전 전문업체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머신비전 업계는 머신비전 전문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들이 모여 있는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이하 kmvia)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으며, 이러한 머신비전 솔루션을 활용하는 기업들이 생태계를 이루고 있다. 머신러닝, 딥러닝,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5G 등 ICT 기술이 융합되면서 머신비전 기술은 한차원 진화하고 있다. 본지는 올해 머신비전 업계가 주목할만한 제품과 솔루션, 기술을 미리 알아봤다. 디에이큐시스템
[첨단 헬로티] 복잡한 편광 알고리즘 카메라에 내재화...출력방식 다양화 및 빠른 속도 제공 크래비스가 0도, 45도, 90도, 135도 4개의 개별 편광 필터가 적용된 소니의 신규 CMOS 이미지 센서 IMX250MZR을 기반으로 하는 편광카메라 MC-A500P-163 모델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편광 필터를 이용하여 일정한 방향성을 가진 빛(편광)만을 필터링하여, 기존의 머신비전 카메라로 검사하기 어려운 대상에 대하여 보다 효과적인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크래비스의 편광카메라는 복잡한 편광 알고리즘을 카메라에 내재화하여 별도의 SDK 필요없이, 다양한 이미지 출력 방식 및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이 편광카메라가 제공하는 대표적인 이미지 출력 방식은 네가지다. 첫째, AoP(Angle of Polarization). 센서에 입사된 편광 각도의 평균 값을 출력하는 방식이다. 둘째, DolP(Degree of linear Polarization). 센서에 입사된 빛의 편광 정도를 출력하는 방식이다. 셋째, Intensity(S0). 센서로 들어오는 빛의 강도를 출력하는 방식이다. 넷째, 0, 45, 90, 135 Degree. 해당 입사각으로 입사된 빛의 값
[첨단 헬로티] 경쟁력 있는 가격과 경쟁사 대비 동등 이상 수준의 품질 갖는 카메라 국산화 크래비스에서 출시한 TC-A040K-200 모델은 카메라로 들어오는 빛을 프리즘을 이용하여 빨강, 녹색 및 파랑의 3개의 파장으로 분리하여 3개의 개별 이미지 센서로 빛을 전송하는 프리즘 기반의 3 CMOS 카메라다. 기존의 3 CMOS 카메라 시장은 프리즘 Ass’y 제작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 대다수가 일본 기업이고 자국 업체의 경쟁사에는 프리즘을 공급하지 않아 프리즘 수급이 어려웠고, 센서와 프리즘 간의 Align 조정 작업이 어렵기 때문에 시장의 대부분을 일본 업체가 독점하고 있었다. 이에 크래비스는 프리즘 Ass’y 솔루션을 국산화하고,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적용한 Vision 영상 처리를 통하여 센서와 프리즘 간의 Align을 조정하여 경쟁력 있는 가격과 경쟁사 대비 동등 이상 수준의 품질을 가진 카메라를 개발해 3 CMOS 카메라 시장을 국산화하고자 이 모델을 출시했다. 현재 머신비전 카메라는 유저의 머신비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보다 쉽게 사용 가능한 머신비전 카메라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고 있고, 머신비전 카메라가 기존
[첨단 헬로티] KMVIA Awards 2018 노미네이트 IPC Block이 사용될 시장인 머신비전 분야는 산업용 환경에서 사람의 눈과 두뇌를 대신하여 ‘치수 측정’이나 ‘형상인식’을 통해 불량 여부를 판단하는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사용한 ‘영상 처리’ 뿐만 아니라, ‘카메라/렌즈/조명’ 등을 사용하여 영상을 획득하는 과정, 특정 순간을 촬영하기 위해 주변 센서와 연동하고, 결과에 따라 주변 장치를 제어하고 상위 시스템과 처리 결과를 통신하는 일련의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머신비전은 구동부를 가진 장비 및 설비 환경에서 사용되고 조명, 렌즈, 카메라, 케이블, IO, PC소프트웨어, 프레임그래버, 영상처리 등 여러 분야가 어우러져 기술의 융합성이 매우 높다. 각 부분들이 서로 규격을 준수하며 사용되고 있지만 제조사와 기술이 달라, 고장이 나면 해결도 어렵지만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 진단하기조차 어렵다. 이런 부분을 최소화하고자 원하는 기능만을 모아 레고 블록처럼 조립하여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전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기획하였다. 이렇게 시
[첨단 헬로티] 크래비스 새롭게 선보이는 토탈솔루션 IPC Block Series 주목 크래비스는 국내 유일의 산업용 네트워크(필드버스) 전문회사로, 자동화분야의 전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4년 산업용 카메라를 국산화함으로써 머신비전 영역에서도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고객이 좀더 쉽게 비전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IPC Block Series를 출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크래비스 김상목 이사를 만나 올해 주목할만한 제품과 앞으로의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 (주)크래비스 김상목 이사 Q. 크래비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크래비스는 연구개발 및 산업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핵심 개발 인력들이 주축이 돼 지난 2000년 창립되었습니다. 설립 초창기 시절에는 각 인력들이 몸담았던 대기업의 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지원을 받아 영업보다는 기술, 개발에 집중해 왔습니다. 묵묵히 산업제어 분야만을 고집해왔고, 현재로서는 국내외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게 됐다고 자부합니다. 크래비스가 설립된 당시 국내의 자동화 관련 장비들은 거의 미국, 독일, 일본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국산이 거의 없었던 장비 업계에서는
[헬로티] 스마트팩토리에서 유연한 생산을 위해서는 머신비전이 중요한 전제 조건이다. 왜냐하면 스마트팩토리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생산 시스템과 머신비전의 최적화 된 직접 네트워킹과 적절한 데이터베이스 연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유연한 생산 관리는 이러한 방식으로만 가능하다. 이러한 머신비전의 긴밀한 통합은 생산 관련 데이터의 추적성을 보장하는 조건이기도 하다.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이진원)는 스마트팩토리의 핵심기술로 자리잡고 머신비전의 이해를 돕기 위해 '머신비전 기술세미나(https://goo.gl/m37WLs)'를 마련했다. 오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제6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이 열리는 코엑스 전시장B홀의 세미나장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다트비젼, 라온피플, 화인스텍, 이미지포커스, 앤비젼, 코어이미징, 크래비스, 바우머, 나임기술 등 국내 머신비전 대표업체들이 스마트팩토리 구현에 필요한 다양한 머신비전 기술들을 소개하고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머신비전 기술세미나는 무료이며, 보다 자세한 세미나 정보는 홈페이지(https://goo.gl/m37WL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희 기자 (atided@h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