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큐라이트(대표 최헌길)가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2020년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기업 또는 지역주도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 신호정보기기 생산업체인 큐라이트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2020년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큐라이트 제공) 직전년도 매출액 100억원~1000억원, 수출액 500만불 이상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글로벌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시청각 신호정보기기와 산업용 LED 조명등 생산 전문기업인 큐라이트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적용이 가능한 신호정보기기를 개발해 업계 선도적 기술을 확보했다. 또한 신호정보기기를 기반으로 한 각종 설비의 자동화 솔루션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제조 산업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큐라이트는 산업 안전 및 효율화에 기여하는 기술과 제품을 중심으로 전 세계 52개국, 204개의 유통 채널을 확보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지속적인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된 이유를 설명했다. 큐라이
[첨단 헬로티] 큐라이트가 11월 2019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참여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고교단계 일-학습병행제로 우리나라의 학교 중심 직업교육과 독일, 스위스의 중등단계 직업교육 방식인 도제식 교육훈련(Dual System)의 장점을 접목한 현장중심 인력양성 시스템이다. ▲2019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참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 담당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교 2학년부터 학생이 기업과 학교를 오가며 NCS기반으로 교육훈련을 받는 직업교육 훈련모델이다. 큐라이트에는 대진전자통신고등학교 전자과 2학년 학생이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교육을 받고 있다. 도제는 직업교육의 현장성을 강화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할 수 있으며, 학생은 채용이 된 상태에서 훈련을 시작하므로 학생과 학교, 기업 모두 만족하는 제도라고 할 수 있다. 큐라이트는 2년간 도제학교 훈련을 마친 학생들이 전문대학 수준의 일-학습 병행으로 연계해 훈련을 하는 피텍 과정(기술 융합형 고숙련 일-학습 병행)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일이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도제학교를 마친 학생이 현장에 계속 남아있을 수 있도록 실무형 교육에
QGHL 시리즈는 슬림형 제품으로 좁은 공간에서 사용 가능하며, 소비전력이 낮아 유지관리가 용이하다. 또한 방열효과가 우수한 알루미늄 재질의 방열판을 사용해 LED의 조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동형 브라켓을 채택해 설치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며, 고휘도 LED를 사용해 사용 공간에 강력한 조도를 제공한다. 이솔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