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엔드레스하우저 수질분석계 생산 공장 ‘Endress+Hauser Liquid Analysis’, 창립 50주년 맞아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 그룹 내에서 수질 분석계의 연구 개발과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Endress+Hauser Liquid Analysis’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했다. Endress+Hauser Liquid Analysis는 1970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콘덕타(Conducta)’라는 사명 하에 pH 측정용 트랜스미터와 가스 감지기 등을 생산하던 것이 그 시초로, 그로부터 7년 후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에 합병되었다. 이후 독일 겔링겐(Gerlingen)으로 거점을 옮겨 성장을 거듭해, 현재는 독일과 미국, 중국 3개 국가에 5개의 생산 시설을 두었으며 1,0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Endress+Hauser Liquid Analysis의 대표 이사인 만프레드 야기엘라 박사는 설립 50주년을 자축하며 “우리는 지난 50년간 고객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시장 중심의 전략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어 왔다”고 전하며, “Endress+Hauser Liquid Anal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