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디지털포렌식 및 네트워크 보안 전문 업체인 인섹시큐리티는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인 카본블랙의 실시간 악성코드 탐지 및 침해 사고 대응 솔루션인 ‘카본블랙 엔터프라이즈(CarbonBlack Enterprise) 제품군’으로 국내 금융권과 제조, 공공 기관, 포털 및 게임 등 전 산업 분야 공략 강화에 나선다. 인섹시큐리티가 카본블랙을 국내에 공급하기 시작한 이후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살펴 보면, 주요 금융권 및 제조 기업, 공공 기관, 의료 기관, 포털 및 게임 회사 등 산업 전 분야에서 50여 주요 고객을 확보하며 매 분기마다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 이러한 카본블랙의 매출 성장은 화이트리스트(WhiteList)를 기반으로 하는 실시간 악성코드탐지 솔루션인 카본블랙 엔터프라이즈 제품군의 성능을 국내 고객들에게 검증 받은 것은 물론, 유통 채널의 투명한 관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정책을 운영하고, 채널 파트너사의 역량 강화 등으로 새로운 고객을 다수 확보함으로써 가능했다. 카본블랙은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향후 주요 산업별 세미나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실시간으
글로벌 웹 보안 기업 블루코트코리아는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 ‘비트나인+카본블랙(Bit9+Carbon Black)’과 협력해 블루코트의 차세대 멀웨어 분석 및 보안 분석 네트워크 솔루션에 카본 블랙의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솔루션을 통합했다. 비트나인+카본블랙은 올 초에 공개된 블루코트 EDR(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파트너 에코시스템 프로그램의 회원사이다. 이번 통합 제품을 통해 양사의 고객들은 엔드포인트 보안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카본 블랙 솔루션은 알려지지 않은 파일을 블루코트 멀웨어 분석 어플라이언스로 자동 전송하여 디토네이션(Detonation) 및 분석을 실시한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파일 스코어 및 경보가 카본 블랙으로 즉시 전송되어 심층 조사가 이루어진다. 블루코트 멀웨어 분석 기능이 카본 블랙으로 확장됨으로써 오프-네트워크 다운로드 및 USB 디바이스 등 기존에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회피할 수 있었던 악성 활동들로부터 디바이스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블루코트 보안 분석 플랫폼을 통해 공격을 조사하는 동시에 카본 블랙으로 빠르게 피벗(Pivot)을 통합시킬 수 있다. 관리자들은 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