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맥심, IC ‘MAX77655’ 출시로 초소형 디바이스 전력관리 책임진다
[헬로티] 웨어러블, IoT 센서 노드, 헬스 모니터용 솔루션 크기 70퍼센트 축소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차세대 초소형 디바이스를 위한 고밀도 SIMO PMIC(Single Inductor Multiple Output Power Management IC) ‘MAX77655’를 출시했다. ▲맥심의 'MAX77655' 웨어러블, IoT 센서노드, 헬스 모니터 등 휴대용 기기 설계자들이 초소형 폼팩터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려면 보다 향상된 컴퓨팅 성능과 메모리, 센서 자원이 필요하다. SIMO PMIC ‘MAX77655’는 85% 향상된 높은 전력 밀도를 제공한다. 3.95㎟ 사이즈에 하나의 인덕터로 4개의 출력을 만들어 공간 제약을 줄였으며 PCB는 17㎟로 경쟁사 대비 70% 작다. 1개의 인덕터로 4개의 벅부스트 채널에 최대 700mA 전류를 공급해 차세대 제품 설계를 위한 컴퓨팅 및 센서 리소스 추가에 필요한 더 높은 전류 부하를 지원한다. 이 IC의 출력은 3.7 VIN 및 1.8 VOUT 부하 조건에서 90퍼센트의 높은 레귤레이터 효율을 제공하고, 경량 부하 조건에서 대기 전류는 6.9µA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