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산단공, 한국연구재단과 산단 청년 고용 활성화 위한 MOU 체결
[헬로티] 산단 입주기업 및 청년 미스매치 완화 위한 산학 협력활동 지속 지원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과 한국연구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10일(화) ‘산업단지 청년 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하여 온라인 실시간 화상으로 진행됐다.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출처 : 산단공) 산단공과 재단은 코로나19, 수출 규제 등 경제 불확실성 증대로 위축된 산업단지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청년 채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구인·구직 일자리 매칭에서부터 산학협력 활동까지 공동지원하기로 했다. 산단공은 글로벌선도기업, 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등 산단 우수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발굴한다. 재단은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전국 대학에서 육성한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포함한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양 기관은 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산업현장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발굴해 산업단지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하고, 산업단지 일자리 매칭시스템인 ‘키콕스잡(KICOX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