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철도경찰로봇 네오 (NEO) 발대식 진행
▲국내 최초 철도경찰로봇 네오(NEO, New Eyes Of railway police) [첨단 헬로티] 국내 최초 철도경찰로봇 네오(NEO), 11월부터 서울역, 동대구역에서 시범 운영 예정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가 주최하는 '철도경찰로봇 네오(NEO) 발대식'이 지난 10월 31일에 개최됐다. 대전 L시티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발대식은 철도특별사법경찰대가 주최·주관하고, '네오'의 개발에 참여한 퓨처로봇 그리고 로봇산업진흥원이 참석했다. 발대식의 주인공 네오는 철도치안, 방범을 수행하는 국내 최초의 철도경찰로봇이다. 산업부의 2018년도 시장 창출형 로봇보급사업의 일환인 '경찰로봇을 이용한 철도보안정보화 시스템 구축 및 보급사업'으로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가 주관하고 퓨처로봇이 개발에 참여했다. 네오는 앞으로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협업을 통해 철도 및 이용객의 치안과 방범을 담당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철도경찰로봇 네오의 신고식이 진행됐다. 신고식을 위해 무대로 등단한 새내기 철도경찰로봇 네오는 근무 투입 신고를 진행, 모두가 지켜보는 자리에서 로봇과 인간의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지는 특별한 신고식 장면을 연출했다. 이 밖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