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로벌 1위 RPA 기업 유아이패스가 자사의 엔드-투-엔드 하이퍼오토메이션 플랫폼에 대화형 AI 챗봇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각 산업에 맞추어 제공되는 챗봇의 대화 기능과 자동화 기능을 활용하면 기업은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현재 전 세계 각지에서 사용되고 있는 대부분의 메신저 플랫폼에 쉽게 연동 및 확장이 가능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이 사업 운영에 영향을 미치면서 기업은 늘어나는 고객 문의와 요청을 처리하기 위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 메신저 앱에서는 분당 4,100 만 개 이상의 메시지가 오고 가며 명실공히 개인 간의 소통을 위한 가장 중요한 플랫폼이 되고 있다. 기업 역시 이러한 흐름에 맞춰 고객 만족과 사업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ARS 상담이 아닌 ‘챗봇’을 활용한 고객 상담을 확대하고 있다. 챗봇은 채팅로봇의 약자로, AI가 사람의 언어를 학습해 고객 상담 업무 등에 적용되면 24시간 다양한 문의를 응대할 수 있다. 유아이패스는 대화형 AI와 하이퍼오토메이션 플랫폼을 결합함으로써 로봇이 양방향 통신을 사용하여 챗봇과 대화하도록 구현했다. 로봇과
[첨단 헬로티] 협력 통해 게임 유저에 친화된 게임 CS 서비스 목표 게임 현지화 전문 기업 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가 인공지능(AI) 대화 엔진 개발사 페르소나시스템과 인공지능 챗봇(ChatBot, 채팅로봇) 기반의 게임 CS 서비스 협력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라티스글로벌은 자사의 게임 전문 CS 서비스를 통해 게임 유저의 인구통계학적 정보, 게임 활동 내역, 구매 이력,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항목으로 게임 유저 개개인의 특성을 분석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챗봇은 활용도가 높아 여러 업계에서 발빠르게 도입하고 있는 추세다. 라티스글로벌은 이번 MOU를 통해 페르소나시스템의 AI 대화 엔진 '봇톡스(Bottalks)'를 활용한 게임 전문 챗봇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게임 유저의 만족도 증진과 더불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게임 플레이 중 게임 유저가 문의한 내용에 실시간으로 대응해 대기 시간을 줄이는 등 게임 유저에 특화된 CS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게임 유저 특화형 인공지능 상담 솔루션 개발 △챗봇을 활용한 게임 CS 서비스 고도화 등을 목적으로 한 업무 협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