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어별 전시, 판매와 실시간 재고 확인으로 품절처리까지 위킵이 물류 IT솔루션 FBW(Fulfillment By Wekeep) 환경에서 상품 전시관리 및 실시간 품절처리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추가 개발했다고 밝혔다. FBW 솔루션의 스토어 상품 전시기능은 기존 셀링툴과 같이, 국내 다수 플랫폼과 오픈 마켓에 상품 등록 및 판매등록을 할 수 있다. 상품명, 상품설명, 상세페이지, 상품정보 고시 등 상품 판매에 필요한 주요 정보를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판매처에 바로 등록할 수 있고 기존 판매정보로도 다수 판매처에 일괄 등록이 가능하며 판매처별 특성에 따라 별도 수정 및 설정까지 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무엇보다 전시기능을 통하면 판매처의 고유 코드로 주문 정보와 상품이 매칭되기에 판매와 동시에 물류센터의 재고가 호환돼 오차가 없는 실시간 재고관리가 가능하다. 더불어 판매처별로 재고 할당량을 책정할 수 있고 재고를 분할관리할 수도 있어 판매 현황 및 물류 상황에 따라 실시간 품절처리도 가능하게 된 것이다. 위킵은 주문부터 재고, 출고까지의 물류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자동 반영되는 물류 솔루션으로, 현대의 풀필먼트 산업을 더욱 획기적으로 성장시켰으며 이커머스에 최적
창고관리·풀필먼트 분야 임원 대상으로 설문 실시 유럽은 ’에너지 비용 상승‘, 아태·북미는 ’인건비 상승‘에 위기 의식 오토스토어가 창고관리·풀필먼트 분야 임원진 300명 이상에게 설문을 실시한 결과를 담은 벤치마킹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오토스토어는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응답자는 ’현재 조직이 직면한 세 가지 주요 과제‘를 주제로 설문에 응답했다. 에너지 비용 상승이 32%로 가장 높았고, 인건비 증가 27%, 공급망 및 운송 제약 26%가 뒤를 이었다. 유럽 응답자 44%, 북미 및 아태 응답자 24%는 에너지 비용을 가장 큰 직면 과제로 꼽았다. 인건비 상승에 관해서는 반대 결과가 나왔다. 유럽 응답자 22%, 아태 응답자 34%, 북미 응답자 27%로 북미 및 아태 응답자는 인건비 상승에 대해 더 우려했다. 김경수 오토스토어 코리아 대표는 “효율적인 창고 운영을 원하는 기업 10곳 중 9곳이 자동화 기술을 이미 보유했거나 설치할 계획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는 빠른 배송을 제공받고자 하는 고객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중점 분야‘에 대해
트위니가 ‘2022 로보월드’에서 자율주행로봇 시리즈를 선보였다. 2022 로보월드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3홀에서 열리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 공동 주관으로 12개국 227개 사가 702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트위니는 물류 창고 공장을 위한 자율주행 솔루션 총집합을 소개했다. 물류센터 피킹 프로세스를 위한 트위니 오더피킹 자율주행 솔루션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최대 100kg 적재할 수 있는 이 로봇은 창고관리 시스템(WMS)과 연동해 주문 정보 송수신이 가능하다. 작업자의 단순 이동 업무를 대체해 운용 비용 절감 및 생산성 향상 효과를 제공하며 타 서비스 로봇 대비 저렴한 가격 경쟁력 또한 장점이다. 여러 대의 로봇도 안정적으로 제어하며 작업자가 피킹한 물품을 자율주행로봇이 이송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율주행 오더피킹로봇 사용 시나리오는 ▲작업 정보 수신 및 로봇 배정 ▲로봇 피킹존 도착 ▲피킹 작업 진행 ▲로봇 출발 ▲피킹존 도착-피킹 작업 진행-다음 피킹존으로 출발 반복 ▲로봇 피킹존 도착 ▲피킹 작업 종료 및 완료 상태
[첨단 헬로티] 아시아나IDT(대표이사 사장 박세창)가 HC Tech(총경리 우펑(WU PENG))과 중국 내 RFID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아시아나IDT의 시스템통합(SI) 및 RFID 솔루션 역량과 HC Tech의 RFID 태그 제조 역량을 공유하고 중국 내 제조, 유통, 물류, 자동화 분야에서 RFID 사업을 공동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아시아나IDT는 RFID기반 생산이력관리, 공장에너지관리, 반제품선입선출관리, 자동창고관리 등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전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타이어 제조 분야에서 개별 제품에 RFID 태그를 부착, 발생 데이터를 생산관리시스템(MES)에 실시간 연계하고, 생산 공정에서 유통, 판매 단계까지 개별 제품에 대한 이력 정보를 제공하는 RFID 솔루션을 2012년 국내 최초 적용하였으며, IoT 등 신기술 접목을 통해 관련 기술을 고도화해왔다. HC Tech는 중국의 RFID 태그 제조 전문 기업으로 RFID 태그 칩(EM) 제조 및 다양한 RFID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경수 아시아나IDT 상무는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의 RFID 분야 사업 경험과 기술
[첨단 헬로티] 재고 파악의 대폭적인 간소화 가능해져 거대한 창고관리를 위한 RFID 스캔 드론이 개발됐다. 위치 추정의 오차는 약 19cm 정도로 정확성도 보장되어 있어, 이를 통해 기존 재고관리시스템과 연계를 통해 재고 파악의 대폭적인 간소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MIT는 최근 창고 관리를 위해 사용되는 RFID 태그를 읽고 그 정보를 시스템에 보내거나 태그의 소재를 특정하는 드론을 공개했다. 거대한 창고를 가지고 있는 기업은 연간 수십억 달러의 수입 감소에 직면하고 있으며, 해결책이 요구되고 있었다. 특히, 세계 최대의 Walmart을 비롯한 소매는 창고가 너무 거대하게 수작업으로 재고를 모두 검사하려고하면 한 점포 당에서 3개월 이상이 소요된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최근에는 Web과 실제 매장 모두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크로스 채널 판매도 일반화되어 있기 때문에, 재고를 즉시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는 경우 바로 판매 기회를 상실해 매출 감소 혹은 기업 이미지 훼손으로 이어진다. Walmart의 경우, 이러한 문제로 인한 수익 감소는 2013년도에 30억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MIT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형 무인 항공기를 개발했다.
[헬로티] SaaS 기반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솔루션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인 가온소프트가 종합 물류 기업 범한판토스의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스마트 물류 서비스 시장 진출의 초석을 마련하고, 향후 범한판토스가 계획하는 다양한 물류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의 활용이 확대되면서 범한판토스는 가온소프트와 함께 모바일 기술과 물류를 결합한 스마트 물류 환경 구축과 서비스 강화를 목적으로 전사 차원의 단일 모바일 플랫폼을 도입했다. 또한 국내외 고객을 위한 모바일 Visibility, 국내외 임직원용 모바일 그룹웨어, 운송 협력 업체 및 일반 사용자용 모바일 서비스를 개발했다. 범한판토스가 도입한 가온소프트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플랫폼은 전사 모빌리티 통합 환경 구축을 위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으로 개발 환경에서 운영 관리 전반을 지원하고 기업의 모빌리티 커버넌스와 운영 관리 표준화 플랫폼을 지향한다. 통합성·유연성·확장성으로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특정 산업과 업종에 종속되지 않은 범용성까지 갖추고 있다. 미국 사업 추진을 위해 글로벌 수준의 기능과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