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경기도가 도내 영세중소기업의 생산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대 3천만 원까지 스마트공장 구축비용을 지원하는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에 참가할 도내 기업을 내달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2019년부터 추진 중인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높은 비용부담 등으로 인해 공장 스마트화를 포기하는 경기도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진입을 위한 자동화 장비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영세 소기업이 스마트공장을 보다 체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전문컨설턴트가 현장진단부터 스마트공장 구축까지 과제수행 전반에 걸쳐 컨설팅을 지원해 도내 중소기업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에 따른 성과도 뚜렷하다고 전했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간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45개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받은 중소기업은 평균적으로 생산성이 128.1% 증가했고, 품질은 67.9% 향상됐다. 동시에 원가는 37.5% 감소했고, 납기 준수율은 28.2%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올해도 영
[헬로티] 주유소 거점 드론 배송, 미래형 주유소 모습 영상 3편 출품 GS칼텍스는 11일부터 온라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1'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GS칼텍스가 CES 2021에서 선보일 미래 주유소의 모습(출처 : GS칼텍스) GS칼텍스는 이번 CES 2021에서 3편의 영상을 통해 주유소 거점 드론 배송과 미래형 주유소의 모습을 선보인다. 드론 물류 실증사업 영상에는 GS칼텍스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함께한 드론 배송 시연이 소개된다. GS칼텍스는 지난해 6월 제주도 무수천주유소에서 편의점 상품 드론 배송 시연행사를 했고, 작년 10월에는 여수 소호주유소 및 장도에서 드론과 로봇을 결합한 편의점 상품 배송 시연행사를 열었다. '도서지역 드론 물류 사업모델' 영상에는 여수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금오도 소재 초등학교에 드론으로 음식을 배송하는 연출 장면을 담았다. 향후 육지와 먼 도서지역까지 드론으로 배송하는 기술이 확보되면 섬이 많은 우리나라의 특성상 드론 배송이 미래성장 사업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주유소 미래 모습 영상은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구에 새롭게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린 ‘2018 IEEE PES T&D Conference & Exposition’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 및 파워맥스 등 20개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참가해 전력산업 분야 중소기업들의 북미 시장 수출판로 개척에 나섰다. IEEE PES T&D 전시회는 1963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의 전기·전자 기술자 협회조직인 IEEE에서 격년으로 주최하는 세계 최대 송배전기기 산업 전시회로, 금년에 80여개국 800여개 기자재 업체들이 참가해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한전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우수 중소기업들이 세계 최대의 단일 시장인 미국을 포함한 북미지역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총 4000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두었으며, 현지 주요 전력기관 및 바이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한전은 이번 전시회에서 참가 중소기업의 제품 전시홍보와 전시회에 참가하는 해외 바이어들에게 사전 안내를 시행해 우리 중소기업들과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