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순환 경제, 4차 산업, 설계와 혁신, 메디컬 플라스틱, 기술 토의 아시아 최고의 플라스틱 및 고무 무역박람회인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19'는 첨단 신기술을 선보이고 이를 서로 교환할 수 있는 국제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3,500개가 넘는 전시업체가 참여할 뿐 아니라 업계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다양하고 흥미로운 행사들이 동시에 개최된다. 순환 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이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개발을 이루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엄청난 잠재력과 풍부한 시장 기회가 생겨난다. 점점 더 많은 유수의 기업이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 정책을 발표했다. 지난 2017년에는 아디다스가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로 만든 운동화 1백만 켤레를 판매했다. ▲차이나플라스는 여러 기업들이 재료, 기계 및 스마트 및 그린 기술을 포함해 최신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일 플랫폼을 제공한다. 플라스틱이 지속 가능한 개발에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해 업계 관심사에 초점을 맞춘 '플라스틱 재활용 및 순환 경제 컨퍼런스와 공개 행사'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재료 과학', '재활용 기술 및 친환경 포장'을 주제로 개최된다. 업계 실무자들은
[첨단 헬로티] LG화학이 차별화된 고부가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중국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18’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차이나플라스’는 매년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로, 총 40개국에서 4000여 글로벌 기업이 참석한다. LG화학은 400㎡ 규모의 부스를 마련, ‘Smart Life Solution’을 테마로 기초소재 제품들을 비롯하여 배터리, 수처리 분리막 등 미래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첨단 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LG화학은 이번 박람회에서 실질적인 고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우선 차이나플라스 모바일 사이트를 처음으로 운영하여 각 섹션 및 제품 정보 등을 상세히 제공한다. 부스 곳곳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또한 고객 미팅 라운지도 2층까지 확대하여 지난해 대비 50% 가량 늘어난 상담 공간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 및 소통 강화에 적극 나선다. LG화학은 30대 전문직 남성의 하루 일과 속 실생활 공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