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엔드레스하우저, 혁신가 정신 장려를 통한 특허 출원 증가세 유지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혁신가 정신 장려와 지적 재산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조치를 통해 특허 출원의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드레스하우저는 지난 2019년, 총 318건의 특허 출원을 신청했으며, 최종적으로 승인을 완료 받은 특허는 677건에 이른다. 그룹 측에서는 이 같은 특허가 유럽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 등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해당 제품에 대한 재산권 보호가 유효할 수 있도록 즉각 조치했다. 이 같은 2019년의 성과로 인해 현재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이 보유한 특허는 현재 심사 중인 것을 포함해 모두 8,000여건에 이른다. 안드레아스 마이어 COO(최고운영책임자)는 “디지털화 기술과 관련된 특허권 비중이 점차 늘고 있다는 것과, 그룹이 전략적으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분석계 기술 관련 특허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 또한 유의미한 성과”라고 밝혔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은 1999년부터 기업의 지적 재산권 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전담하는 독립적인 팀을 두었고, 특허 전문 변호사인 안젤리카 안드레스이사가 팀을 이끌고 있다.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면 해당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