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다인스, 무인계수 단일 사업 10주년 성과 발표
[첨단 헬로티] 2009년 국내 최초 지능형 카메라 영상센서 방식의 무인계수 시스템을 도입해 무인계수시장을 개척한 다인스 주식회사가 2019년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며 그 동안의 성과를 14일 발표했다. 초기 영상센서 방식의 무인계수 사업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입장객의 숫자를 세는 것은 인력에 의존하거나, 턴 게이트를 이용한 방식이 대부분이었고, 센서를 이용하는 방식도 있지만 이는 정확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문제들이 있었다. 이러한 단점을 다인스는 2009년부터 영상을 이용해 입장객 수를 카운트하고, 입장객의 성별과 연령을 분석하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FA 방식의 입장객 카운트 및 성별 연령 분석 2010년 국립중앙박물관에 도입된 영상방식 무인계수 시스템은 큰 호평을 받았고 그 후로 여러 박물관, 전시장, 야외 국립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 도입됐다. 또한, 영상 크기를 이용해 카운트하는 VCA 방식, 3D 영상으로 정확하게 사람의 형태를 분석해 카운트하는 방식 등을 선보여 지난 10년간 전국 500여 개소 및 해외시장까지 다인스의 무인계수 시스템이 설치됐다. 다인스가 지난 10년간 꾸준한 성장을 한 이유는 무엇보다도 고객 중심의 마케팅을 꼽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