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정보보호제품 협업개발 및 전문인력 지원에 정부 나선다
[첨단 헬로티] 융합 신기술 보안제품 개발 및 기업 고용창출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은 정보보호 제품 협업개발 및 전문인력 지원 사업공모를 2월 7일(목)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여러 중소기업이 상호 협업을 통해 산업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경쟁력 있는 보안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제품개발비 및 전문 인력(코디네이터)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정보보호 제품 협업개발 및 전문인력 지원 사업을 공모했다. 2018년에는 사물인터넷(loT) 지능형 악성코드 분석·탐지 보안 프레임워크 등 7개 과제가 개발 완료돼 제품화에 성공했고, 개발에 필요한 인력 66명이 기업에 채용돼 신규일자리 창출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통해 중소보안 기업들이 지능정보기술이 적용된 융합·신산업의 확산 및 이종산업과의 결합으로 증가하는 융합보안 수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도 '정보보호제품 협업개발 사업'은 정부와 지원기업 간 매칭펀드(정부 지원 70%한도) 형태로 5건 내외의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며, '정보보호 전문인력 지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