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와이어&튜브 차이나 2020, 중국국제무역진흥위원회와 협력
[첨단 헬로티] 중국 와이어 튜브 산업 리딩 전시회 ‘와이어&튜브 차이나 2020(wire & Tube China)’이 내년 9월 23~26일 개최를 앞두고 중국국제무역진흥위원회와 손을 잡는 등 중국 내 관련 산업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나섰다. ▲지난 와이어&튜브 차이나 전시회 전경 세계적인 와이어 튜브 전시회인 독일 ‘wire & Tube’의 글로벌 전시회이기도 한 와이어 튜브 차이나는 지난 9월 참가사 모집 개시 이후 2020년 전시 준비를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 전시회 주최측은 현재까지 참가사 신청 현황과 업계 반응으로 미루어 2020년에는 1,700여 개사가 참가하고, 48,000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중국을 비롯해 독일, 이탈리아, 북미, 오스트리아, 프랑스, 일본, 대만 등 많은 국가에서도 공동관을 운영할 것으로 알려져 국가별로 타겟팅을 원하는 관계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와이어&튜브 차이나는 중국 내 영향력을 인정하는 기업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데 매우 중요한 전시회로 평가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