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산업통상자원부, '제4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 개최
[첨단 헬로티] 혁신 성장과 좋은 일자리, 중견기업이 책임진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018년 중견기업 주간(11.19~11.23)' 첫날인 19(월)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4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중견기업인의 날은 지난 2014년 중견기업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매년 개최하는 중견기업계 최대 행사로, 중견기업계 의견을 반영해 올해부터 11월 셋째 주를 중견기업 주간으로 정함에 따라, 중견기업계 사기를 높이고, 우수 중견기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주간 첫 날 주요 행사로 열린다.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정승일 산업부 차관, 강호갑 중견련 회장을 비롯한 중견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고, '혁신성장과 좋은 일자리, 중견기업이 책임지겠습니다'를 주제로 국무총리 격려사, 우수 유공자 포상, 중견기업계 기념공연 등이 이어졌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중견기업연합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내년 우리 중견기업들은 31.2조 원을 투자하고, 19.7만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라며, "활력이 저하된 우리 산업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중견기업이 앞장서서 혁신성장을 주도하고 건전한 산업생태계를 만들어